나와 아내의 경험담
조회 1,354 추천 0 작성일 2023.01.13 01:41
아내와 나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되는 새내기 부부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저 또한 야설 매니아로서....저도 저의 와이프와의 경험담을 근거로 야설을 올릴까 합니다.
첫 번째 비디오방 편입니다....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은 항상 새로운 느낌을 추구하는 커플이나 부부에게 우리의 경험을 추천합니다.
아내와 난 연애 시절. 자주 가서 사랑을 나누던 곳은 바로 다름 아닌 비디오 방이었다.
그냥....익숙하지 않아서. 대낮부터 여관에 가기는 낯설고...그래서...
그냥. 서로 갈망하는 마음에 둘만 있을 곳을 찾다 보니. 그런 곳은 다름 아닌 비디오 방이 된 것이다.
그날은 일요일이었다.
정오쯤 만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비디오방으로 향하였다.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 섹스하고 싶을 때는 하고 싶다는 표현보다는 비디오 방에 가자고 하는 것이 서로의 욕구를 대신해 주는 것이었다.
그날은 처음 가보는 동네라서 두리번거리다가 눈에 들어오는 비디오 방을 찾았다.
그곳은 우리가 자주 가던 비디오 방(즉, 자주 찾는 곳은 창문이 모두 영화 브로마이드 내지 큰 종이로 온통 막혀서 안을 전혀 들여다볼 수 없는
그런 밀폐된 비디오방)과는 조금 틀렸다.
단속 때문인지. 출입문은 밑에서부터 반은 나무였고 그 위는 보통 사람의 코 정도 높이로 흐린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었고.
그 옆으로 난 창문(물론 반은 나무로 되어있고. 역시 그 위로 반은 가슴 높이 정도까지 불투명 유리로 되어 있고 그 위로는 투명유리로 구성된 방이었다.)
아침부터 조금은 일렀는지. 비디오방에 들어서자.
아직 준비가 덜 끝났는지.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다가 가계에 들어서는 우리를 보고 황급히 청소기를 끄고 우리를 맞이했다.
주인인 듯 보이는 남자는 키가 180 정도의 남자로 약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자였다.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본 우리는 들어왔다가 다시 나갈듯한 어조로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것인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주인은 어제 모임이 있어서 조금 늦었다며 방 청소들은 모두 끝났으니. 괜찮다고 말했고....아직 복도 청소가 남아있으니 양해를 구하는 것이었다.
그 대신 음료수와 비디오방 요금도 조금 디스카운트 해준다는 것이었다.
아내와 나는 좋다고 하고. 그냥 보기로 했다.
그때 보았던 비디오가. (솔직히 제목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복도 청소하느라 소음이 들릴 것을 대비해서 두 번째 통로에 있는 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다.
통로를 따라 두 번째 통로를 돌자 양옆으로 왼쪽으로 3개의 방이 있었고 오른쪽은 맨 구석이 건물의 기둥이 이었고. 2개의 방이 있었다.
그중에서 왼쪽 가운데 방으로 들어갔다.
맨 구석에 있는 방은 조금 열려있는 틈새로 보니 비디오 방이 아니라 음료수 창고로 쓰이는 듯했다.
그러니깐. 결국 맨 안쪽 방인 셈인 것이다.
너무나 다정했던 우리 커플에 대한 비디오방 주인의 배려였던 것일까?
처음 들어섰을 때에는 방이 완전히 밀폐되지 않아서 와이프도 나도 은근히 실망했었다.
그래서 문을 안 열었길 바랐는데....
음료수 공짜에 요금도 반값을 쳐 준다는 주인의 호의를 거절할 수 없어서 그리고 그냥 나가기 멋쩍어서 그냥 보기로 했던 것이었다.
의자는 3인용 소파였고. 신발을 벗고 발을 뻗을 수 있게 커다란 쿠션이 소파와 붙어있어 마치 침대 같아 보였다.
우린 겉옷을 유리 창문 위에 달린 옷걸이 (커플들을 위한 비디오방의 배려라고 생각됨)에 걸어놓고 신발을 벗어놓은 채 소파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여느 연인들처럼 같이 누워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 비디오를 보던 아내는 슬며시 나의 자지를 바지 위로 더듬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자지는 그런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답답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최대의 크기로 발기해 있었다.
바지 위를 안타깝게 왔다 갔다 하던 손은 드디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팬티와 바지로부터 해방해주었고.
그것을 고마워하듯. 나의 자지는 퉁겨져 밖으로 나와 허공에서 울긋불긋 가쁜 숨을 토해내듯 끄덕거리고 있었다.
아내는 더욱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려.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
입을 크게 벌려 나의 귀두부터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내 입에선 마른침이 꿀꺽 넘어갔다.
한참을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니. 나의 자지는 더욱더 발기되어. 짜릿한 오르가즘을 향해 내달려 가고 있었다.
나도 아내의 윗옷을 가슴께 올리고.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버리고 가슴을 만졌다.
이미 상영되고 있는 비디오는 우리의 행위와는 다르게 혼자서(?) 상영되고 있었고 우리는 그런 우리의 행위에 더욱더 몰입하기 시작했다.
티브이에서는 비디오가 한창 상영되고 있었지만
방안은 온통 나의 신음소리와 아내가 자지를 쪽쪽 빠는 소리만이 메아리쳐 방안을 온통 음색 하게 느끼게 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은 아내를 엎드리도록 했고 나의 자지를 계속 입에 문 채로 아내는 나와 T자 형태가 된 채로 무릎을 소파에 대고 엎드렸다.
치마를 입을 아내에게 난 스타킹과 팬티를 벗도록 요구했다.
그러자. 입으로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과 팬티를 벗어버렸다.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다리를 본 나는 더욱더 흥분했고.
사정 직전까지의 느낌이 와서. 일단은 오랄을 멈추도록 그녀의 머리를 위로 잡아 올려 찐한 키스를 하였다.
완전히 밀폐되지 않은 분위기가 우리의 행위를 더욱더 가슴 떨리게 했던 것일까.
누군가 오면 우리의 행위는 한눈에 다 보일 거란 생각을 하며.
뛰는 심장을 느끼면서도 둘은 더욱더 온몸에 찡한 전기 같은 것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내가 다시 나의 자지 쪽으로 머리를 움직였을 때. 난 갑자기 심장이 멎는 거 같은 기분을 느꼈다.
내가 뒤로 하고 있는 문 쪽에서 검은색 그림자가 왔다 갔다 하는 인기척을 느꼈기 때문이다.
순간.
약간은 창피한 기분과 설명하지 못할 야릇한 기분이 동시에 나의 몸을 지배하였고. 잠시동안, 아주 잠시동안 멍하게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도 그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내는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고.
우람한 나의 자지를 잡고 있는 손 또한 위아래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주 잠깐 멈춰 있던 난 슬며시 아내의 머리를 위로 이끌어 키스를 하고 살짝 그녀의 귀에 대고 그때의 상황을 귀띔해 주었다.
옆 눈길로 그 검은 그림자를 본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다시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리더니. 더욱더 격렬하게 나의 자지를 빨아댔고.
심지어는 나의 불알까지 혀로 빠는 것이었다.
그녀의 침에 윤기로 번쩍번쩍하는 나의 자지는 더욱더 하늘을 찌를 듯이 끄떡대고 있었고
누가 이 상황을 보고 있다는 수치심보다는 말할 수 없는 야릇한 느낌에 나 또한 그런 상황을 순간적으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게 애무를 받고 있던 나에게도 갑자기 묘한 감정이 살아났다.
다시. 아까의 자세(나의 T자로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사타구니와 히프를 살며시 돌리듯 애무하던 나는 천천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조용한 공간에서 아내의 쪽쪽 자지를 빠는 소리와 나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침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왔다.
아내 보지는 이미 많은 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뜨거운 애액은 이미 아내의 사타구니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아내는 흥분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미끈거리는 액을 묻혀 왔다 갔다 하면서. 그 그림자를 의식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림자는 창문이 있는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아내의 보지가 더 잘 보이도록 치마를 허리 위로 완전히 걷어 올려 버렸고 다리를 더욱더 벌리도록 했다.
누군가가 창문 너머로 보았다면 분명히 애액에 젖어 보지 일대가 모두 번들거리는 그런 아내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보지에 손가락을 깊숙이 넣었다.
한 개. 두 개.
그리고는 왔다 갔다 왕복운동을 하자. 한참 자지를 입에 물고 맛나게 빨던 아내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더 손을 빨리했다.
아내는 마침내 나의 애무를 참지 못하겠던지. 자지에서 입을 때고 손으로 꽉 잡은 채로 나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마치 우리의 행위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듯이. 히프를 흔들어대며..오르가슴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나는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몸 전체를 틀어 그녀의 밑으로 들어갔다. (다리부터.)
그러자 아내는 내가 더욱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히프를 더 들어주었는데. 아내의 보지가 창문 쪽으로 더 자세히 움직이는 것이었다.
분명히 검은 머리가 창문 가까이 왔다가 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내의 밑으로 들어가자 아내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나의 자지를 잡고 보지로 안내하여 위로에서부터 나의 자지를 먹기 시작했다.
귀두부터 뿌리까지 완전히 삼키는 모습을 보는 동안 그러한 장면을 누군가가 아주 가까이서 보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더 흥분된 느낌이 온몸을 타고 짜릿하게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뿌리까지 삼킨 아내는 상체를 엎드려 나의 몸에 기댄 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우리의 섹스를 밖에서 훔쳐보는 그림자에 더 잘 보여주려 한 듯이.
그렇게도 흥분된 상황이라서 그런지. 난 예전보다 더 빨리 사정하였고. 아내 또한 그 짧은 순간에 3번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한다.
섹스를 끝내고. 우린 한참을 그냥 그렇게 누워있었다.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상황에 너무도 놀라고 야릇한 기분에.
서로. 그냥. 말없이 좋았던 느낌과 오르가즘을 간직한 채로.
누구나 그러하듯이 저 또한 야설 매니아로서....저도 저의 와이프와의 경험담을 근거로 야설을 올릴까 합니다.
첫 번째 비디오방 편입니다....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은 항상 새로운 느낌을 추구하는 커플이나 부부에게 우리의 경험을 추천합니다.
아내와 난 연애 시절. 자주 가서 사랑을 나누던 곳은 바로 다름 아닌 비디오 방이었다.
그냥....익숙하지 않아서. 대낮부터 여관에 가기는 낯설고...그래서...
그냥. 서로 갈망하는 마음에 둘만 있을 곳을 찾다 보니. 그런 곳은 다름 아닌 비디오 방이 된 것이다.
그날은 일요일이었다.
정오쯤 만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비디오방으로 향하였다.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 섹스하고 싶을 때는 하고 싶다는 표현보다는 비디오 방에 가자고 하는 것이 서로의 욕구를 대신해 주는 것이었다.
그날은 처음 가보는 동네라서 두리번거리다가 눈에 들어오는 비디오 방을 찾았다.
그곳은 우리가 자주 가던 비디오 방(즉, 자주 찾는 곳은 창문이 모두 영화 브로마이드 내지 큰 종이로 온통 막혀서 안을 전혀 들여다볼 수 없는
그런 밀폐된 비디오방)과는 조금 틀렸다.
단속 때문인지. 출입문은 밑에서부터 반은 나무였고 그 위는 보통 사람의 코 정도 높이로 흐린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었고.
그 옆으로 난 창문(물론 반은 나무로 되어있고. 역시 그 위로 반은 가슴 높이 정도까지 불투명 유리로 되어 있고 그 위로는 투명유리로 구성된 방이었다.)
아침부터 조금은 일렀는지. 비디오방에 들어서자.
아직 준비가 덜 끝났는지.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다가 가계에 들어서는 우리를 보고 황급히 청소기를 끄고 우리를 맞이했다.
주인인 듯 보이는 남자는 키가 180 정도의 남자로 약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자였다.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본 우리는 들어왔다가 다시 나갈듯한 어조로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것인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주인은 어제 모임이 있어서 조금 늦었다며 방 청소들은 모두 끝났으니. 괜찮다고 말했고....아직 복도 청소가 남아있으니 양해를 구하는 것이었다.
그 대신 음료수와 비디오방 요금도 조금 디스카운트 해준다는 것이었다.
아내와 나는 좋다고 하고. 그냥 보기로 했다.
그때 보았던 비디오가. (솔직히 제목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복도 청소하느라 소음이 들릴 것을 대비해서 두 번째 통로에 있는 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다.
통로를 따라 두 번째 통로를 돌자 양옆으로 왼쪽으로 3개의 방이 있었고 오른쪽은 맨 구석이 건물의 기둥이 이었고. 2개의 방이 있었다.
그중에서 왼쪽 가운데 방으로 들어갔다.
맨 구석에 있는 방은 조금 열려있는 틈새로 보니 비디오 방이 아니라 음료수 창고로 쓰이는 듯했다.
그러니깐. 결국 맨 안쪽 방인 셈인 것이다.
너무나 다정했던 우리 커플에 대한 비디오방 주인의 배려였던 것일까?
처음 들어섰을 때에는 방이 완전히 밀폐되지 않아서 와이프도 나도 은근히 실망했었다.
그래서 문을 안 열었길 바랐는데....
음료수 공짜에 요금도 반값을 쳐 준다는 주인의 호의를 거절할 수 없어서 그리고 그냥 나가기 멋쩍어서 그냥 보기로 했던 것이었다.
의자는 3인용 소파였고. 신발을 벗고 발을 뻗을 수 있게 커다란 쿠션이 소파와 붙어있어 마치 침대 같아 보였다.
우린 겉옷을 유리 창문 위에 달린 옷걸이 (커플들을 위한 비디오방의 배려라고 생각됨)에 걸어놓고 신발을 벗어놓은 채 소파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여느 연인들처럼 같이 누워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 비디오를 보던 아내는 슬며시 나의 자지를 바지 위로 더듬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자지는 그런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답답한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최대의 크기로 발기해 있었다.
바지 위를 안타깝게 왔다 갔다 하던 손은 드디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팬티와 바지로부터 해방해주었고.
그것을 고마워하듯. 나의 자지는 퉁겨져 밖으로 나와 허공에서 울긋불긋 가쁜 숨을 토해내듯 끄덕거리고 있었다.
아내는 더욱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려.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
입을 크게 벌려 나의 귀두부터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내 입에선 마른침이 꿀꺽 넘어갔다.
한참을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니. 나의 자지는 더욱더 발기되어. 짜릿한 오르가즘을 향해 내달려 가고 있었다.
나도 아내의 윗옷을 가슴께 올리고.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버리고 가슴을 만졌다.
이미 상영되고 있는 비디오는 우리의 행위와는 다르게 혼자서(?) 상영되고 있었고 우리는 그런 우리의 행위에 더욱더 몰입하기 시작했다.
티브이에서는 비디오가 한창 상영되고 있었지만
방안은 온통 나의 신음소리와 아내가 자지를 쪽쪽 빠는 소리만이 메아리쳐 방안을 온통 음색 하게 느끼게 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은 아내를 엎드리도록 했고 나의 자지를 계속 입에 문 채로 아내는 나와 T자 형태가 된 채로 무릎을 소파에 대고 엎드렸다.
치마를 입을 아내에게 난 스타킹과 팬티를 벗도록 요구했다.
그러자. 입으로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과 팬티를 벗어버렸다.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다리를 본 나는 더욱더 흥분했고.
사정 직전까지의 느낌이 와서. 일단은 오랄을 멈추도록 그녀의 머리를 위로 잡아 올려 찐한 키스를 하였다.
완전히 밀폐되지 않은 분위기가 우리의 행위를 더욱더 가슴 떨리게 했던 것일까.
누군가 오면 우리의 행위는 한눈에 다 보일 거란 생각을 하며.
뛰는 심장을 느끼면서도 둘은 더욱더 온몸에 찡한 전기 같은 것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내가 다시 나의 자지 쪽으로 머리를 움직였을 때. 난 갑자기 심장이 멎는 거 같은 기분을 느꼈다.
내가 뒤로 하고 있는 문 쪽에서 검은색 그림자가 왔다 갔다 하는 인기척을 느꼈기 때문이다.
순간.
약간은 창피한 기분과 설명하지 못할 야릇한 기분이 동시에 나의 몸을 지배하였고. 잠시동안, 아주 잠시동안 멍하게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도 그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내는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고.
우람한 나의 자지를 잡고 있는 손 또한 위아래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주 잠깐 멈춰 있던 난 슬며시 아내의 머리를 위로 이끌어 키스를 하고 살짝 그녀의 귀에 대고 그때의 상황을 귀띔해 주었다.
옆 눈길로 그 검은 그림자를 본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다시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리더니. 더욱더 격렬하게 나의 자지를 빨아댔고.
심지어는 나의 불알까지 혀로 빠는 것이었다.
그녀의 침에 윤기로 번쩍번쩍하는 나의 자지는 더욱더 하늘을 찌를 듯이 끄떡대고 있었고
누가 이 상황을 보고 있다는 수치심보다는 말할 수 없는 야릇한 느낌에 나 또한 그런 상황을 순간적으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게 애무를 받고 있던 나에게도 갑자기 묘한 감정이 살아났다.
다시. 아까의 자세(나의 T자로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사타구니와 히프를 살며시 돌리듯 애무하던 나는 천천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조용한 공간에서 아내의 쪽쪽 자지를 빠는 소리와 나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침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왔다.
아내 보지는 이미 많은 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뜨거운 애액은 이미 아내의 사타구니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아내는 흥분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미끈거리는 액을 묻혀 왔다 갔다 하면서. 그 그림자를 의식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림자는 창문이 있는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아내의 보지가 더 잘 보이도록 치마를 허리 위로 완전히 걷어 올려 버렸고 다리를 더욱더 벌리도록 했다.
누군가가 창문 너머로 보았다면 분명히 애액에 젖어 보지 일대가 모두 번들거리는 그런 아내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보지에 손가락을 깊숙이 넣었다.
한 개. 두 개.
그리고는 왔다 갔다 왕복운동을 하자. 한참 자지를 입에 물고 맛나게 빨던 아내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더 손을 빨리했다.
아내는 마침내 나의 애무를 참지 못하겠던지. 자지에서 입을 때고 손으로 꽉 잡은 채로 나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마치 우리의 행위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듯이. 히프를 흔들어대며..오르가슴을 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나는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 몸 전체를 틀어 그녀의 밑으로 들어갔다. (다리부터.)
그러자 아내는 내가 더욱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히프를 더 들어주었는데. 아내의 보지가 창문 쪽으로 더 자세히 움직이는 것이었다.
분명히 검은 머리가 창문 가까이 왔다가 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내의 밑으로 들어가자 아내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나의 자지를 잡고 보지로 안내하여 위로에서부터 나의 자지를 먹기 시작했다.
귀두부터 뿌리까지 완전히 삼키는 모습을 보는 동안 그러한 장면을 누군가가 아주 가까이서 보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더 흥분된 느낌이 온몸을 타고 짜릿하게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뿌리까지 삼킨 아내는 상체를 엎드려 나의 몸에 기댄 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우리의 섹스를 밖에서 훔쳐보는 그림자에 더 잘 보여주려 한 듯이.
그렇게도 흥분된 상황이라서 그런지. 난 예전보다 더 빨리 사정하였고. 아내 또한 그 짧은 순간에 3번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한다.
섹스를 끝내고. 우린 한참을 그냥 그렇게 누워있었다.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상황에 너무도 놀라고 야릇한 기분에.
서로. 그냥. 말없이 좋았던 느낌과 오르가즘을 간직한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