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맛에 미쳐 날뛰는 모녀와

흐림
2024.09.22 (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19.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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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맛에 미쳐 날뛰는 모녀와

난 사십대 후반의 건장한 남자이다.

 

 

그리고 난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회사 이름만 대면 가정주부들은 알만한 작은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화사의 대표이다.

 

 

사십대 후반이라고 하지만 자수성가를 한 것은 아니고 아버지가 설립을 하셨으나 몇 년 전에 중풍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내가 경영 일선으로 나섰다.

 

 

물론 그 전에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경영자 수업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처음 경영을 시작하였을 때 값싼 중국 제품 때문에 많은 어려움도 겪었지만 싼 값에 중국 제품을 사용하던 가정주부들이 겨우 1년 아니 심한 경우 5~6개월도 사용하지 못 하고 고장이 났고 서비스도 엉망이라 수리비가 사는 값보다 더 먹히는 바람에 버려야만 하였고 그리고 가격은 중국 제품에 비하여 다소 비싼 편이지만 내구성으로 보면 거의 10년 정도 짧아도 5년 이상을 고장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우리 회사 제품을 선호하여 지금은 되레 중국 시자에까지 수출을 하고 있고 미국 유럽 아시아 각 국으로 수출까지 할 정도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회사 자랑을 해 버리니 독자님들이 조금을 실망을 하시겠지만 그래도 자랑은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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