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나 썰3

흐림
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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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나 썰3

얼굴을 가리고 하아아아.. 한숨을 쉬다가 일단 사과 먼저 했다. 누나 미안해 이게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라 실물로 보는건 첨이라 아니 첨이 아니라 무슨 조광일 마냥 속사포랩으로 사과를 하는데 누나가 뭐 어떠냐고

 

 

처음은 무슨 너어릴때 맨날 봤으면서, 그리고 니 나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면서 괜찮다 길래 일단 탕으로 다시 뛰어들어갔다 ㅋㅋ 뛰어 들어가서 발기를 가라 앉히고 나갔는데 누나는 옷을 다 갈아입고 누워있었고 나도 옷 을 입고 누나랑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앉으니까

 

 

누나가 옆으로 와서 한숨 자라길래 마지못해 가는데 나를 빤히 보더니 뭐가 그리 좋았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누나 아직 안 죽었나 보다?? 20대 때는 탱글탱글 했는데..... 앞자리가 3으로 바뀌고 나선 좀 들하긴 했는데 너가 이렇게 좋아 할 줄은 몰랐네??

 

아니이...... 남자는 어쩔 수 없어...... 눈앞에서 보는건데........

 

너 어릴때는 누나랑 맨날 같이 목욕했는데 한번도 이런적 없었잖아? 그때 누나가 더 탱탱 했을텐데?

 

그땐 뭘 몰랐잖아...

 

그럼 지금은 뭘 알아??ㅋㅋㅋㅋ

 

아 좀 알지 야동도 보고 듣고 하니까 알지

 

 

저렇게 얘기 하니까 누나가 되게 귀엽다는 듯이 웃더라 ㅋㅋㅋㅋㅋㅋ 존나 민망한데 걍 그것 뿐이였다. 근데 누나가 거기서 좀 심화된?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자위는 몇 번 하냐, 언제 하냐, 뒷 처리는 어떻게 하냐, 여자 친구는 있냐 여친이랑 경험은 있냐 뭐 이렇게 물어봤는데 여친은 없다 했고 난 걍 순순히 다 대답을 해줬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한다, 주로 누나 오기전, 아님 샤워하면서 하거나 한다고 대답을 했고 나한테

 

 

야동 같은거 많이 보면 안된다 많이 보면 더 자극적인걸 찾게 되서 나중에 평범한 야동을 보면 발기가 잘 안될수 있고, 자위할때도 손으로 세게 잡으면 안된다, 여자의 질이 손 만큼 압력이 세지 않아서 나중에 사정 하기 힘들 수 도 있다는 얘기 까지 해주는데 누나한테 구성애 선생님 직계제자냐고 하니까 존나 빵터지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니 나이때 여자가 궁금한건 정말 당연한건데 고2때 이제 남녀 합반 된다고 폭주 하면 안된다고 혹시라도 장난을 가장하거나 실수를 가장해서라도 만지거나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서 여친이 생기면 누나한테 꼭 얘기하고 만약에 이제 그런 스킨십을 할 상황이 생기면 꼭 콘돔은 껴야한다고 강조의 강조를 했다.

 

 

그리고 첨할때 긴장해서 발기가 안될수도 있는데 그때 그걸 극복 못 하면 심인성 발기부전이 될수도 있으니 포기하면 안된다고 별의 별 조언을 하더라 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누나의 첫경험을 얘기해주기 시작 했다. 되게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는데

 

 

혈육의 첫경험 얘기가 이렇게 두근 거리고 재밌을 줄은 몰랐다..... 누나가 해주는 얘기들을 들으면서 조금씩 천천히 커지다가 나중엔 걍 풀발기 상태로 누나랑 얘길 하는데 최대한 모른척을 했고 어차피 이불로 가리고 있으니까 티가 잘 안나겠지 하고 누워 있는데

 

 

누나가 갑자기 내걸 덥석 잡았다.ㅋㅋㅋㅋ 그거에 내가 놀래서 벌떡 일어났는데 나한테 뭐가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이렇게 된거냐고 웃더라 ㅋㅋㅋ 누나 얘기가 그렇게 재밌냐고 꺄륵꺄륵 거리는데 내가 좀 민망해서 누나 손 탁 치면서 짜증을 좀 내니까 약간 미안했는지 화났냐고 물어보더라

 

 

화난'척'을 좀 하는데 누나가 옆으로 바짝 붙더니 언제 이렇게 컷냐고 어릴때는 누나가 고추 잡아먹는다 하면 하지 말라면서 울던 놈이 언제 이렇게 큰거지? 하면서 일로와바~ 하더니 또 만질라 하길래 아왜그래 하면서 정색 하니까

 

 

괜찮아 누나가 하는건 괜찮아 걱정하지마라고 존나 진지하게 얘기 하길래 약간 흠칫 했다.

 

 

딱 붙어서 나한테 온담에 이불 밑으로 손 넣고 바지 위로 손 만 갖대 댔는데 내가 진짜하게?? 하고 약간 걱정스럽게 물어보니까 누나가 뭘 하는데? 하면서 물었다

 

 

생각해보니 뭘 해준다는 말은 안했기에 입닥치고 있는데 걍 누나가 손만 올리고 있었고 올리고 있던 손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잡아 보기도 하고 쭈물쭈물 거리더라... 누가 만져주는건 누나가 첨 이였기에 존나 딱딱해져 가는데

 

 

누나가 나한테 누가 이렇게 손으로 만져준 적이 있냐, 없다 누나가 첨이다 라고 대답을 하니 둘만 있는데 누나도 좀 부끄러웠는지 속삭 이면서 누나가 손으로 해줄까? 하더라 ㅋㅋㅋㅋㅋ

 

 

정말 뜬금없이 전개가 되긴 했는데 고2짜리 남자애 한테 대딸을 해준다는데.... 게다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누나가 해준다는데 내가 딱히 거절할 명분도 없었고 이유도 없었기에 응.. 이라고 대답을하니

 

 

누나가 잠깐 말을 안하다가 너 어디가서 누나가 이런거 해줬다고 말하면 안된다, 그럼 누나는 진짜 미친년이 된다고 절대로 말하지 말라 했고 할 말, 못 할 말 구분 한다고 대답했다.

 

 

저 말이 끝나고 누나가 만져주는데 어.... 음.... 확실히 혼자 하는것 보다 좋더라....... 존나 부드러웠다... 첨엔 걍 전체적으로 만져주다가 정말 딸쳐주는것 처럼 만져주는데 나한테는 너무 자극이 세서 내가 와 누나 와씨 누나 좀만 천천히 살살 와 계속 이지랄햇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금방 쌀거 같은 느낌이 왔고 누나한테 쌀거 같다고 하니까 귀두부분을 손바닥으로 감싸면서 조물거리는데 조오온나 나오더라 ㅋㅋㅋㅋ 한 10번은 꿀럭 거리면서 나왔는데 누나가 다 쌋어? 하고 물어봐서 좀 남아 있다고 하니까

 

 

내걸 좀 쎄게 잡더니 정말 안에 있는거 까지 쭈욱 빼주는데 존나 좋았다.... 다 싸고 나서 이불을 걷고 안흘리게 누나가 손으로 받치면서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더니 나를 불렀고

 

 

나도 씻겨주더라... 밝은데서 누나가 씻겨주는데 계속 만지니까 내가 너무 민감해서 허리를 뒤로 빼니까 좀만 참아봐~ 하면서 깨끗하게 해줬고 누나는 오히려 내걸 신기하게 보다가 마무리 해주고 다시 누나랑 누워 있는데 서로 한마디도 안하다가 시간되서 나갔다.

 

 

숙소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는데 누나랑 존나 어색했다...

 

 

 

아빠랑 누나랑 형이랑 셋이 술 한 잔 하면서 떠드는데 나는 먼저 방에 들어가서 잤고 밤 늦게 누나가 옆에 누웠다. 아빠는 혼자 방에서 형은 거실에서 나랑 누나랑 같은 방에서 잠을 잤고 누나가 아직 안자냐고 하길래 안잔다고하니까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

 

 

아까 낮에 누나가 처음에는 장난친건데 갑자기 너무 분위기가 진지해 져서 자기도 많이 당황했다, 근데 거기서 너가 해달라고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자기가 너무 부추긴거 같아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만약 거기서 누나가 장난이라고 한발 물러 섰으면 너가 괜히 또 상처 받을 까봐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면서 다시 한 번 미안하다고 했다.

 

 

누나한테 아니 뭐 난 별로 상관없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좋았다고 했다 ㅋㅋ 누나가 아 그러냐, 좋았냐 하더니만 서로 침묵이 이어지다가 먼저 말을 꺼낸건 누나였다.

 

 

누나가 아까 처럼 해주는거 상상해 본 적 있어?

 

없으면 거짓말 이겠지??

 

자주 했어?

 

자주는 아니고 1년에 서너번??

 

생각했던 거 그대로 였어?

 

음.... 좀 더 좋았던거 같아...

 

아진짜?? 어느 부분이??

 

그냥 누가 만져주는게 혼자 하는것 보다 더 좋았던거 같아

 

 

 

맥커터 마냥 대화가 중간중간 끊기다가 누나가 한 번 더 나한테 붙더니 한번더 해줄까? 하고 물어봤다.

 

 

오히려 내가 여기서 조금 당황을 했고 왜 또해주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너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해주고 싶다고 했다. 근데 아 뭔가 좀...... 괜히 그랬다... 당연히 하면 안되는걸 알기에 오히려 내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누나한테 차라리 내일이나 집에서 해주면 안되냐 거실에 형도 있고 방에 아빠도 있고 걸리면 혼날까봐 무섭다고 하니까 누나가 알겠다고 했다.

 

 

서로 대화가 없어지고 다시 또 존나 어색해 졌는데 둘 다 오지게 뒤척이다가 결국 잠이 들었고 담날 아빠가 또 가족탕이나 가자했는데 형은 안간다 해서 아빠 혼자만 갔고

 

 

누나가 점심쯤에 나한테 우리도 한 번 더 갈까? 하면서 부르길래 쫄래쫄래 쫒아 갔고 또 옷을 벗고 탕에 들어가 있는데 누나가 이번엔 걍 첨부터 가리지도 않고 들어 왔고 괜히 먼산을 보면서 얘기하는데

 

 

왜 누나를 안보고 얘기하냐고 하길래 최대한 눈만 마주치고 얘기 하려 했지만 전날 그렇게 누나가 해주고 나서 와... 누나한테 눈이 갈 수 밖에 없더라.... 가슴 슬쩍 보고 다시 고개 돌리고 앞 보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내 옆에 붙더니 누나가 해주는게 싫으냐고 물어봤다, 싫은건 아닌데... 걍 좀 민망하다 부끄럽다고 하니까 너는 어릴때 누나랑 같이 자면서 누나 가슴빨고 만진건 기억도 안나지???

 

 

누나도 그때는 어려가지고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웠는지 아냐고 하는데 좀 미안하더라..ㅋㅋ 근데 정말 기억이 잘 안났지만 일단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담에 그럼 빨리 해달라고 하니까 나한테 붙어서 슬슬 만져주는데

 

 

물속에서 만져주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더라... 첨 해줄때 보다 좋앗던게 누나랑 몸이 밀착 되어있기도 했고 물 안에서 만져주다가 나를 탕 난간에 앉으라고 하길래 쭈뼛거리면서 앉으니까 누나가 내걸 보면서 만지는데

 

 

어릴때는 요만 했는데 지금은 이만하다고 이런거에서 너가 컸다는걸 느낄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만지다가 부끄러워서 다시 탕속으로 들어갔고 누나가 잠깐 나가더니만 비누 하나 가져와서 손에 비누칠 하더니

 

 

나를 탕 밖을 바라보게 하고 앉게 했고 누나는 탕안에 서서 뒤에서 내걸 잡아주면서 만져주는데 그냥 누나가 씻겨준다고 생각하라면서 딸을 쳐주는데 등에 누나 몸이 살짝살짝 닿을때마다 그게 너무 좋았고 역시나 그때도 존나 빨리 쌋다.

 

 

혼자 하는것보다 정말 몇 배는 더좋더라.. 누나랑 가볍게 씻고 나와서 잠깐 누워있는데 어제 하도 뒤척여서 인지 둘다 금방 곯아떨어졌다. 그렇게 가족여행이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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