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이프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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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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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이프 - 5부

담배를 꺼내 물었다.

사방이 막히고 닫힌곳이라..연기가 그새 자욱하다.

욕실로 가서 필터 바로앞까지... 볼이 오그라 지도록 힘차게 빨아 재꼈다.

환풍기를 향해 물먹는 병아리새끼 마냥 고개를 재끼고 함숨 섞어 내뿜는다.

후~~~~~...휘~~~~ 작게나마 휘파람까지 따라 나온다.

거울에 비췬 나.... 서글퍼진다......

불륜.....사랑하는 사람과의 불륜..오만가지 생각이 찬라에 스친다.

-왜 왜 왜 왜 왜 이사람과 이럴수밖에없는거지??

나도모르게 어금니에 힘이 들어간다.

시발....꽉 다믄 어금니 사이로 욕이 새어 나왔다.

미간을 찌뿌리고 나를 노려보는 그놈에게

-좋냐 개새꺄?...............고작 그렇게 정리하고나서야 욕실에서 나올수 있었다.

쾌감도, 성취감도.....이젠없다. 단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불안감 만이 엄습 해왔다.



방안엔 아직도 담배연기가 자욱하다.

커튼을 열어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는다.

담배연기 때문인지 갑자기들어온 찬 바람 때문인지... 그녀가 콜록 거린다.

얇은 홑이불이 그녀의 겨드랑이 아래부터 부드러운 라인을 그리며 걸쳐있다.

메혹적이다...

조심스레 그녀옆에 결쳐앉았다.

추~ 욱 늘어져있는 내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한번더 할수 있을거 같진 않았다...ㅡㅡ; 불길한 징조......



이불 사이로 삐죽나온 하얀 종아리...

스르륵 소리를 내며 걷어 올려진다...

하얀 허벅지가 보인다...

물건 훔치는 도둑고양이 마냥 나도모르게 호흡을 줄인다.

허벅지가 끝나갈때쯤... 그녀의 갈라진곳이 나타났다.

찬기운이 들었는지... 그녀가 뒤척이면서 이불을 끌어 내렸다.

헛기침을 한번하고...창문을 닫았다. tv를 보는척 리코콘을 들고 설쳤지만,

사실 그녀를 관찰할 조명이 필요했기 때문이였다.



영화가 나오고있었는데, 공포영화다 ㅡ,.ㅡ 조명이 어두었다. 젝일...

리모콘을 이리저리돌려 k1 채널에 고정시켰다. (그녀를 관찰할 조명 채널로 k1 채널선택 당첨 ^^)



다시금 홑이불을 겉어 올렸다.. 종아리부터 ? 위까지.. 5분은 걸렸을거같다.

뭐... 휙 걷어올려도 아무런 의문은 들지않는 그날밤 상황이였지만..

자고있는 그녀를 깨우기는 싫었다.

모로 누어있는 그녀의 다리는 편안한 자세로 살짝 굽혀있었다.

굽힌 윗쪽다리를 살며시잡고 90도 정도로 굽혀지도록 위쪽으로 올렸다.

잘보인다 @@ 그녀의 뒷모습!



"으...음..."



그녀가 나즈막한 신음소릴 내며 어정쩡한 자세를 고쳐잡는다.

모로 누여진게 아니라.. 엎어져자는 꼴이 되어버렸다.

한쪽다리는 여전히 많이 굽혀진 상태라.

애써 보려하지 않아도, 훤이 볼수있는 자세가 되었다.

쏙 들어가있는 그녀의 허리에 가만히 손을 얹었다.

엉덩이로 살살내려와 탱글탱글하고 보들보들한 엉덩이를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음.?... 오빠... 오빠 안자?.....난 잔당.....흠냐..."



어차피 잠에서 깼으니까. 너무 조심 스럽게 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른손가락에 힘을주어 갈라진 엉덩이 한쪽을 벌렸다.

그녀의 구멍을 감싸고 있는 도톰한 살집... 그리고....내가 또한번 첫번째가 되어줄 욱일승천기!



영화를 보면 다르게 생긴 일장기를 가끔 볼수있는데,...

일본 자위대의 군함기.. 욱일승천기로 불리는 그 깃발을 보면 항상 똥구멍 같다고 느꼈었다. ^^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형상화 한거라나 뭐라나... 내눈엔 똥구멍으로 보인다.

그지같은 시키들.... 국기가 똥구멍 이라니.....



그녀의 욱일승천기가 보였다.

과감하게 맛보고 싶었다.

엄지 손가락만으론 벌리고 있는힘이 부족했다.

손바닥으로 안쪽 전체를 감싸고 조금더 수월하게끔 힘주어 벌렸다.

그녀의 욱일승천기가 카메라 조리개 잠기듯 힘있게 조여들었다.

혀를세워 콕 찔렀다.



"으악! 안돼 오빠 오빠 안돼 그러지마."

"앙... 하지마 오빠~~~ 더럽단말야"

"제발... 음.. 거기는 하지마..음? 오빠야..."



그녀가 우는소리로 완강히 거부한다.

요상한 69자세가 되었자만, 버둥거리는 그녀의 상체를 다리로 감아두었다.

계속해서 혀로 그녀가 거부하는 뒷구멍을 찌르고 핥고..공격해댔다.

눈앞엔 구멍을 담고있는 도톰한 살집이보였고, 그주위론 얼마 되지않는 털도 보였다.

나중에 다 깎아버려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바둥거리는 거부도 잠시...이제 내가 하는 리드에 몸을 맞긴다.

조금 고개를 더올려 그녀의 구멍까지 라인을 따라 핥았다.

거부로 반응보이던 몸은...혀놀림에 따라 리드미컬 요동을 친다.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하악... 하악..."

"음..흐..음..."

"아........헉......아....옵하..."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흔들었다.

구멍은 언제부터인지 흥건히 젖어있었다.

손가락에 그녀의 물을 이리저리 묻히며, 천천히 그녀의 구멍안으로 들여보냈다.

뒷구멍 일장기 공략을 멈추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그녀를 바로 누이고 옆구리 쪽으로 앉아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와 구멍을....

간간이 손가락을 빼내서 흐르는물을 뒷구멍에 옮겨 바르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여전히 거부의 움찔거림을 한다.

손가락이 미끌 거리는 구멍을 계속해서 들락거렸다.

중지와 약지 손가락으로 이번엔 상하로 흔들었다.

자연스레..손바닥은 클리를 비비는 형태가되었고,

쾌감이 더오르는지 마름침을 계속해서 꿀꺽~ 삼키고있었다.

그녀의 유두를 다른 손으로 쎄게 꼬집어 비틀었다.

구멍에서 흘러나온 그녀의 샘물을.. 타들어가는 그녀의입술에 발랐다.

손가락을 마중나온 그녀의 혀가.. 또아리를 틀어 입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페니스를 빨듯이 손가락을 힘입게 목구멍으로 넘기고있다.

구멍에선 음탕한 소리가 점점더 커지거있다.

수걱....쑤걱.... 처억.. 추걱 .........척억...



"흐엉.... 하~....."

"허............으어........흠......"

"어... 옵하... 나 ... 오도캐....오또카믄좋아..... "

"하아 악..엄마..흐억 흑.."

"으~~~`~~음."

"오빠....나 이상해....오빠야"

"오빠.......이제.... 넣어줘.."

"빨리!"



넣어달라는 말이 그렇게 음탕한 말인지는 몰랐다.

다시한번듣고싶었다.



"응? 머라고? 넣어달라고?"

"음..... 응.."

"다시말해봐..."

"몰라! 인간아... 아~~ 오빠... 빨리 ..."

"...저기...은정아.... 나 준비 안磯쨉?.." ㅡ,.ㅡ



허겁지겁 그녀가 내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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