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의 추억 2부

흐림
2024.09.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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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날의 추억 2부

새엄마와 여동생이 생기면서 집안은 활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술과 도박에 빠진 아버지였지만 새엄마는 항상 동생한테 집안에는 항상 기둥(남자)이 서야 집안이 선다고 하여 저를 차별없이 대해주셨고 아버지에게 의지를 많이 하며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아버지도 도박과 술을 계속 이어나가긴 했지만 그런 새엄마가 맘에 들었는지 조금씩 줄이며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우리가 살던 집을 사들이셨습니다.

기억자의 구조로 되어있던 우리집은 꺽여있는 끝쪽이 가족들이 모여 사는 곳이였고 나머지 3칸의 달방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거기에서 도박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밤이 되면 항상 우리집은 사람이 붐볐고 시끄러웠지만 용돈을 주는 손님들도 있어서 싫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웃기게도 저는 아저씨들이 돈을 따서 용돈을 받을 때보다 잃을 때가 더 좋았습니다.

 

아버지: 얼마나 잃엇소?

도박꾼: 10만원은 족히 되오....

아버지: 한대 무시겠소?

 

아버지는 도박으로 10만원을 날린 도박꾼 아저씨게 담배를 권했고 아저씨는 죽상을 하며 담배를 태워 댔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잘 번다 하는 사람의 월봉이 10만원 정도 이기에 가난했던 그 시절 10만원이면 2~3개월치의 봉급정도 되는 큰돈이였습니다.

 

아버지: 다 폈으면 뒤에가서 물이라도 한번 빼고 오시오. 내가 이야기 잘 해줄터이니.

도박꾼: 후.. 고맙소

 

도박꾼은 집 뒤편 물레방아간으로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아버지: 어이~~순애야 손님 받그라

순애: 네~ 사장님

아버지: 아나 또 돈 쓰러오고로 살살 잘 달래봐라. 그기 니 밥줄인기라

 

아버지는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순애누나에게 건네주었고 누나는 가슴에 돈을 넣고는 알겠다며 엉덩이를 살랑 거리며 물레방아간으로 갔습니다.

' 드디어 기회가 왓다!'

 

당시 돈을 많이 잃은 사람들 중 돈이 좀 있어보이는 사람들을 상대로 물레방아간에서 성행위가 매일 같이 일어낫기에 저녁만 되면 동네 또래들 중 저랑 친한 친구들은 우리집으로 몰려들어왔고 기회가 되자 친구들과 저는 물레방아간으로 뛰어갔습니다.

우리들은 벌써부터 모두 발기된 채 흥분하며 방아간 창문으로 모여들었고 살며시 훔쳐보기 시작했습니다.

 

순애: 오빠~ 속상하시죠 제가 조금이라도 기분 풀어드릴께요.

 

순애누나는 물레방아 한켠에 펼쳐있는 이불에 아저씨를 눕히고는 옷을 벗자 아저씨는 흥분하며 옷을 후다닥 벗기 시작했습니다.

 

아저씨: 실하구만 실해!

 

아저씨는 어리고 이쁘장한 얼굴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봉긋한 순애누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거칠게 빨았고 순애누나의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높고 가느달한 신음소리가 울려펴졌습니다.

 

순애: 오빠~ 너무 좋아요 더.. 더 해주세요

 

순애누나는 아저씨 위에서 자신의 가슴을 물고있는 아저씨의 머리를 눌렀고 잠시 뒤 아저씨를 눕히더니 아래로 내려와 덜렁거리는 물건을 잡고 입에 넣어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저씨: 하악...아으 좋다

 

한참을 물고 빨던 순애누나는 다시 몸을 일으키며 아저씨의 물건을 잡고 구멍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으며 허리를 흔들자 우리들은 약속이라도 한듯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순애누나의 흔들리는 가슴과 탄력있게 튕겨지는 엉덩이 그리고 신음소리가 터질 때마다 우리들의 손은 더욱 빨라졌고 시간이 지날때마다 폭죽이 터지듯 양쪽에서는 친구들의 정액이 터져 나왔습니다.

친구들과 자위가 어느정도 마무리 될때쯤 순애누나는 절정으로 가고 있는듯 물레방아간이 무너저라 소리를 질러댔고 아저씨 입에서도 소리가 터지자 우리는 마무리가 됫음을 느끼고 다시 방으로 후다닥 도망을 갔습니다.

 

아저씨: 아으 싼다 싸

순애: 아응~ 아응~ 아으응~~~

 

친구들과 집 밖의 담벼락에서 순애누나의 몸매에 대한 음담패설을 한 뒤 친구들은 모두 돌아갔고 화장실로 가서 물을 빼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 순애누나가 들어왔습니다.

 

나: 엇 누나

순애누나: 어머 도련님 있엇네? 볼일 봐 신경쓰지말고

 

순애누나는 입에 담배를 물며 수도가 있는 곳에 쪼그려 앉더니 소변을 누는 듯 했고 물을 틀어 손으로 자신의 그곳을 닦더니 수건으로 대충 툭툭 닦으며 저에게 걸어왔습니다.

 

순애누나: 도련님도 쉬하고 물로 닦아~ 안그럼 나중에 여자친구가 싫어한다?

 

순애누나는 수건을 제 어깨에 올려놓고는 다시 발기되어 있는 저의 물건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문지르더니 웃으면서 나갔습니다.

저는 혹시나 수건에서 여자의 그곳 냄새가 나지 않을까 젖은 부위를 킁킁거렸고 수건을 물건에 감싸며 다시한번 자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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