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한 것들의 즐거움
상길이 형 부부를 알게 된 지 6년이 넘었고 그동안 만나서 술도 많이 마셨다.
상길이 형과는 업소도 자주 다니고 해서 뭐 그렇게 격식을 따지거나 특별히 약속하지 않아도 그때그때 부담 없이 연락해서 술을 마시는 그런 사이였다.
형수하고도 친해서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술자리도 하고 그랬다.
상길이 형 부부는 23살에 흔히들 말하는 사고를 쳐서 결혼한 커플로 지금은 아이가 두 명이었다.
아무튼 상길이 형과는 아주 막역한 사이라 그런지 형수 없을 때는 이런저런 이야기에 섹스 이야기까지 하고 그랬다.
얼마 전 상길이 형과 술을 먹는데 형이 내게 그랬다.
자기 친구 부부가 우연히 포털사이트의 한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뭐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쓰리섬과 관전 그룹섹스, 스와핑, 초대남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나도 남자인지라 호기심 있게 듣고 있었고 상길이 형도 정말 진지했다. 형수님한테 진지하게 이야기해볼까 한다고.
이제껏 들었던 이야기로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 섹스를 한다는 부부가 왜 저러나 싶기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취해서 저러나 보다고 이해했다.
그런데 상길이 형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카페 주소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가입을 했는데 사진이나 글들이 다 막혀있었다.
상길이 형은 친구에게 전화해 또 아이디 비번을 그대로 가져와서 함께 보기 시작했다.
사이트에는 인증샷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었는데 대부분 모텔방 안에 무릎 밑으로 남자 발 2개와 여자 발 2개. 뭐 이런 식이었다.
사실 사진을 보고 느낀 것은 와!,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살기 좋은 세상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길이 형은 그 후 환호성을 지르며 집에 가서 와이프 보여준다고 뛰어갔다.
그 후로 정확히 이틀이 지나고 상길이 형한테 연락이 왔다.
으레 그렇듯 집 앞 실내 포차에서 만나서 술을 각 1병 정도 마셨을 때 상길이 형이 말했다.
그동안 자신은 형수와 일주일에 한 번씩 섹스하면서도 애무도 없이 그저 술 먹은 상태로 섹스하고 자는 식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카페 이야기를 듣고 그리 싫어하는 반응이 아니었다고.
이틀에 걸쳐 상길이 형도 부부 섹스 사진을 올리고 (뭐 당연히 얼굴은 안 나오게 올렸더군요) 인증을 받아서 정회원이 된 상태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상길이 형이 자기 부부의 섹스 사진과 형수님의 나체사진을 보여 주길래, 민망해서 다른 사람 거 보자고 이야길 했더니 이렇게 말했다.
"야, 네 형수 한번 먹어볼래"
이야기는 그랬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카페를 눈팅을 하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낫겠다는 형수님의 이야기,
그래서 상길이 형은 아는 부부를 이야기했지만 아직 상길이 형이 다른 사람과 하는 건 못 보겠다고 했단다.
그냥 아는 사람과 쓰리섬을 하자며, 그걸로 먼저 시작하자고. 그래서 이야기 나왔던 게 총각에 10분 거리에 사는 내가 당첨(?)된 것이다.
"형. 진짜?"
"응. 네 형수는 있데....."
뭐 나도 환상이 있긴 했지만 친한 형이라는 게 좀 맘에 걸렸다. 하지만 소주도 먹었겠다. 그냥 콜!
형은 바로 형수님을 소환했고 평소와 다른 모습의 형수님이 있었다. 진한 화장에 향수까지.
"형수님 오셨어요?"
"네, 잘 지내셨어요?"
분위기를 의식한 듯 형이 분위기를 띄워보려 노력했지만, 성과는 별로 없었다.
"노래방 가자. 노래방!"
형의 한마디에 우린 실내 포차 옆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뭐 뻔한 이야기는 넘어가겠다.
형이 형수와 나를 블루스를 추게 하고 손 위치를 직접 잡아주고 그랬다.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긴 했다.
클라이맥스는 형이 화장실에 갔을 때였다. 형이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고 나서 나에게 카톡이 왔다.
"애무 좀 해봐. 가슴도 좀 만지고 팬티에 손도 넣고 임마. 네 형수한테도 카톡 보낼 테니까~ 난 10분 정도 있다가 들어갈게. ㅋㅋ"
아,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하는 그런 심정이었다.
형수는 노래를 부르고 나는 뒤에서 껴안기로 들어갔다. 그리고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었다.
형수는 어깨와 목으로 막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지만, 곧 열어주었다.
브라 속으로 손이 들어가 유두를 만지고 원피스 위로 엉덩이를 만지다가 손을 과감히 치마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형수에게 말했다.
"형수. 진짜 나랑 하고 싶어요?"
형수는 깊은 신음과 함께 내 손 위로 포개어져 있던 자기 손을 내 바지 위의 발기된 자지 위로 가져왔다.
형수님은 과감히 나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해왔다.
나도 클리토리스를 더욱더 압박했고 형수님이 뒤로 돌려는 순간 상길 형이 들어왔다.
넣었던 손을 급히 뺐지만, 형수님은 나의 바지 속에서 손을 빼지 않았다.
"오빠. 진짜 괜찮아? 내가 다른 사람 거 만지고 있는데?"
"응. 난 더 흥분되는데. 좀 더 해봐 괜찮으니까."
"그래도 오빠 있으니까 좀 그렇다. 지금도 만지고는 있는데 좀 그렇네."
"그럼 내가 좀 나가 있을까? 하하하. 얼마나 더 야한 걸 하려고. 여기서 이쯤하고 나가자고."
상길 형과 형수와 나는 나와서 모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상길이 형과 형수님은 먼저 들어가서 방을 잡고 나는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와 안주를 몇 개 사고 콘돔도 하나 샀다.
그리고 따로 들어가서 방을 하나 잡았다.
샤워를 하고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있을 때 상길 형에게 전화가 왔다.
"네가 올래? 우리가 갈까?"
"제가 갈게요."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모텔방을 빠져나와 두 칸 옆인 상길이 형 방으로 갔다.
형과 형수님은 이미 가운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방은 침대와 2인 탁자가 있었는데 나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셋이서 탁자 위에 맥주를 올려놓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야. 은영이가 완전히 젖고 흥분되어 죽을 뻔했다더라.
뭐. 일단 다 합의하고 이야기된 거니 천천히 한번 즐겨보자. 은영아, 괜찮겠어?"
"아까 노래방에서 다 만지고 놀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술을 조금 더 마시면 안 될까?"
캔맥주에 소주를 타서 두 캔씩 더 마시고 상길이 형이 형수님 옆으로 가더니 가운을 슬쩍 내렸다.
"근데 형수님이라고 하지 말고 이름 불러줘요. 형수라고 하니까 너무 이상하다."
"네...."
형수의 가슴은 상당히 작은 편이었다. 형님이 가운을 다 벗기니 가슴이 보이고 다리를 바로 꼬아서 보지는 자세히 볼 수는 없었다.
세 명이 함께 하는 게 부담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자지는 아직도 발기가 되지 않았다.
"야! 천천히 애무해봐! 우리는 부부끼리 너무 많이 해서 이제 꼴리려면 한참을 빨아야 해. 네가 은영이 좀 만져봐라. 나도 관전 좀 해보자"
나는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었다. 그리고 과감하게 은영이의 꼰 다리를 풀고 그 사이로 들어갔고 은영이는 다리를 탁자 위로 올렸다.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고개를 돌려 허벅지를 혀로 애무해 나갔다.
작게 들려오는 신음은 정말 조용하고 천천히 들려왔다.
그렇다 남편의 친한 동생이 자기의 허벅지를 빨고 있었으니. 뭐.
상길이 형은 은영의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고 있었고 나를 보는 듯했다.
차마 상길 형을 볼 수가 없어 천천히 은영의 손이 있는 보지로 나의 혀를 천천히 갖다 대었다.
나의 오른손으로 은영의 손을 살며시 치웠다.
그리고 위를 살짝 보니 의자에 앉아 다리를 올리고 있는 은영은 상길이 형과 키스를 하고 있었고 상길이 형의 두 손은 아직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나는 드디어 은영의 보지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나의 애무에 가끔 은영의 엉덩이는 들썩였고 그렇게 1분 정도가 흘렀다.
나는 고개를 들고 일어났고 은영이와 시선이 마주쳤다.
상길 형은 은영을 데리고 침대로 갔고 나는 팬티를 제외하고 모든 옷을 다 벗고 침대로 향했다.
"야! 네가 누워있어라."
형은 나에게 침대에 누우라고 했고 은영은 나의 자지를 그리고 상길이 형은 침대 끝에 쪼그려 앉아 은영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 자세가 정말 사람을 미치게 했다. 내가 야동에서 보던 쓰리섬을 하고 있는 것이다.
1대1 섹스였다면 눈을 감은 채 여자가 애무해주는 나의 자지를 맘껏 느꼈으리라.
그러나 이건 정말 흥분됐다.
그러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자세를 만들고 싶어 은영이의 얼굴을 잡고 위로 올려 몸을 돌렸다.
은영의 엉덩이가 내게 오고 은영은 동시에 두 개의 자지에 얼굴을 댔고 나는 손가락으로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솔직히 말해 다른 남자의 침이 묻어있는 보지에 내가 다시 빨고 싶지는 않았다.)
은영의 엉덩이를 살짝 밀어 크지 않지만 그래도 봉긋한 가슴 부위에 나의 자지가 오게 대충 자리를 잡고 은영은 상길 형의 자지에 전념하게 해 주었다.
천천히 콘돔을 낀 손가락 두 개를 은영의 보지에 부드럽게 넣었다.
내 침과 상길 형의 침. 그리고 은영이의 애액으로 정말 은영의 보지는 많이도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 클리토리스 부근을 공략했다. (어느 일본 야동의 시호후키 전문가의 손놀림을 따라 하고 싶었지만. 뭐. 난 아직 아마추어니까)
그 자세로 한참을 서로를 공략했다. 솔직히 처음이라서 머리가 백지상태여서 다른 자세도 생각도 나지 않았다.
나는 몸을 일으켜 빠져나왔고 편의점 봉투에서 콘돔을 꺼냈다.
"야! 벌써 끼게? 좀 더 천천히 하자. 급하냐?? 크크 저 새끼 저거 급했네! 저거."
뜨끔했다. 은영은 아직 상길 형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난 콘돔을 꺼내 침대 옆에 두었다.
난. 다시 은영의 엉덩이로 가서 엉덩이를 한껏 벌려보았다.
은영의 콘돔을 낀 손가락을 항문에 대고 살살 문질러 주었다.
가끔 은영의 항문이 움찔거렸다.
솔직히 뭘 해야 할지를 몰랐다.
은영은 상길 형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난 한 손으로는 항문을 문지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그때 상길 형이 침대 옆 콘돔을 들어. 자기의 자지에 씌웠고 은영의 뒤로 향했다.
난 다시 은영의 얼굴 쪽으로 와서 나의 자지를 대었다.
은영의 얼굴은 한껏 달아올랐고 다시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넣었다.
그리고 그때 상길 형이 삽입을 하며 말했다.
"진짜 못 참겠다. 내가 먼저 할게!"
"네. 형."
은영은 나의 자지를 애무하며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몇 초가 지났을까 형은 은영의 엉덩이를 잡고 자세를 바꾸었다.
침대 끝에 은영의 얼굴을 두고 끝부분에 목을 두어 머리를 젖히게 하고 형은 은영의 다리를 V자로 벌려 공략하고 있었고
난 침대 밑으로 내려가 꺾인 은영의 입에 자지를 넣고 펌프질을 했다.
도저히 형이 자리를 바꾸어 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은영은 팔을 위로하고 내 엉덩이를 꽉 쥐고 있었고 나와 형의 반동에 따라 움직이는 가슴은 정말 보기 좋았다.
형은 그 자세로 사정을 했다.
뭐. 상길 형은 술자리에서 자기의 정력이 어쩌고저쩌고 .... 했지만 뭐. 역시 말뿐이었다.
콘돔을 벗으며 흥분이 돼서 빨리 쌌다고만 하고 나에게 자리를 넘겼다.
나는 편의점의 콘돔을 자지에 끼우려 하고 있었는데.
그때였다...운영이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저기 오늘은 빨아주기만 하면 안 될까? 오빠도 있고 해서 좀 그러네."
앗.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그래요...뭐."
라고 대답을 하고 콘돔을 다시 놓으려는데 상길 형이 말했다.
"나 때문에 그래? 그럼 내가 자리를 비켜 줄게. 그래도 용기를 내서 한 건데 그러면 좀 그렇지 않나."
상길 형은 욕실로 향했다. 나는 은영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데 은영이 말했다.
"그럼 빨리 끝내줘 진짜 창피해서. 입으로 하는 건 그래도 하겠는데 오빠 있는 데서 진짜로 하긴 아직 좀 그렇네."
오빠 나오기 전에 빨리해줘.
나는 다시 콘돔을 주워 자지에 끼웠다. 그리고 얼른 은영의 몸을 돌려 뒤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꿀 생각도 안 했다. 그냥 열심히 했다.
그런데 그때 상길이 형이 의도적으로 나왔다. 그리고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그래 이렇게 하면 되지. 뭘 창피해하고 그래?"
"들어가 있어. 창피해!! "
난 계속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리고 상길 형은 축 늘어진 자지를 다시 은영의 입에 대었고 은영은 신음을 내며 천천히 다시 입에 상길 형의 자지를 넣고 있었다.
상길이 형과는 업소도 자주 다니고 해서 뭐 그렇게 격식을 따지거나 특별히 약속하지 않아도 그때그때 부담 없이 연락해서 술을 마시는 그런 사이였다.
형수하고도 친해서 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술자리도 하고 그랬다.
상길이 형 부부는 23살에 흔히들 말하는 사고를 쳐서 결혼한 커플로 지금은 아이가 두 명이었다.
아무튼 상길이 형과는 아주 막역한 사이라 그런지 형수 없을 때는 이런저런 이야기에 섹스 이야기까지 하고 그랬다.
얼마 전 상길이 형과 술을 먹는데 형이 내게 그랬다.
자기 친구 부부가 우연히 포털사이트의 한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뭐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쓰리섬과 관전 그룹섹스, 스와핑, 초대남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나도 남자인지라 호기심 있게 듣고 있었고 상길이 형도 정말 진지했다. 형수님한테 진지하게 이야기해볼까 한다고.
이제껏 들었던 이야기로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 섹스를 한다는 부부가 왜 저러나 싶기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취해서 저러나 보다고 이해했다.
그런데 상길이 형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카페 주소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가입을 했는데 사진이나 글들이 다 막혀있었다.
상길이 형은 친구에게 전화해 또 아이디 비번을 그대로 가져와서 함께 보기 시작했다.
사이트에는 인증샷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었는데 대부분 모텔방 안에 무릎 밑으로 남자 발 2개와 여자 발 2개. 뭐 이런 식이었다.
사실 사진을 보고 느낀 것은 와!,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살기 좋은 세상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길이 형은 그 후 환호성을 지르며 집에 가서 와이프 보여준다고 뛰어갔다.
그 후로 정확히 이틀이 지나고 상길이 형한테 연락이 왔다.
으레 그렇듯 집 앞 실내 포차에서 만나서 술을 각 1병 정도 마셨을 때 상길이 형이 말했다.
그동안 자신은 형수와 일주일에 한 번씩 섹스하면서도 애무도 없이 그저 술 먹은 상태로 섹스하고 자는 식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카페 이야기를 듣고 그리 싫어하는 반응이 아니었다고.
이틀에 걸쳐 상길이 형도 부부 섹스 사진을 올리고 (뭐 당연히 얼굴은 안 나오게 올렸더군요) 인증을 받아서 정회원이 된 상태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상길이 형이 자기 부부의 섹스 사진과 형수님의 나체사진을 보여 주길래, 민망해서 다른 사람 거 보자고 이야길 했더니 이렇게 말했다.
"야, 네 형수 한번 먹어볼래"
이야기는 그랬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카페를 눈팅을 하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낫겠다는 형수님의 이야기,
그래서 상길이 형은 아는 부부를 이야기했지만 아직 상길이 형이 다른 사람과 하는 건 못 보겠다고 했단다.
그냥 아는 사람과 쓰리섬을 하자며, 그걸로 먼저 시작하자고. 그래서 이야기 나왔던 게 총각에 10분 거리에 사는 내가 당첨(?)된 것이다.
"형. 진짜?"
"응. 네 형수는 있데....."
뭐 나도 환상이 있긴 했지만 친한 형이라는 게 좀 맘에 걸렸다. 하지만 소주도 먹었겠다. 그냥 콜!
형은 바로 형수님을 소환했고 평소와 다른 모습의 형수님이 있었다. 진한 화장에 향수까지.
"형수님 오셨어요?"
"네, 잘 지내셨어요?"
분위기를 의식한 듯 형이 분위기를 띄워보려 노력했지만, 성과는 별로 없었다.
"노래방 가자. 노래방!"
형의 한마디에 우린 실내 포차 옆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뭐 뻔한 이야기는 넘어가겠다.
형이 형수와 나를 블루스를 추게 하고 손 위치를 직접 잡아주고 그랬다.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긴 했다.
클라이맥스는 형이 화장실에 갔을 때였다. 형이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고 나서 나에게 카톡이 왔다.
"애무 좀 해봐. 가슴도 좀 만지고 팬티에 손도 넣고 임마. 네 형수한테도 카톡 보낼 테니까~ 난 10분 정도 있다가 들어갈게. ㅋㅋ"
아,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하는 그런 심정이었다.
형수는 노래를 부르고 나는 뒤에서 껴안기로 들어갔다. 그리고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었다.
형수는 어깨와 목으로 막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지만, 곧 열어주었다.
브라 속으로 손이 들어가 유두를 만지고 원피스 위로 엉덩이를 만지다가 손을 과감히 치마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형수에게 말했다.
"형수. 진짜 나랑 하고 싶어요?"
형수는 깊은 신음과 함께 내 손 위로 포개어져 있던 자기 손을 내 바지 위의 발기된 자지 위로 가져왔다.
형수님은 과감히 나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해왔다.
나도 클리토리스를 더욱더 압박했고 형수님이 뒤로 돌려는 순간 상길 형이 들어왔다.
넣었던 손을 급히 뺐지만, 형수님은 나의 바지 속에서 손을 빼지 않았다.
"오빠. 진짜 괜찮아? 내가 다른 사람 거 만지고 있는데?"
"응. 난 더 흥분되는데. 좀 더 해봐 괜찮으니까."
"그래도 오빠 있으니까 좀 그렇다. 지금도 만지고는 있는데 좀 그렇네."
"그럼 내가 좀 나가 있을까? 하하하. 얼마나 더 야한 걸 하려고. 여기서 이쯤하고 나가자고."
상길 형과 형수와 나는 나와서 모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상길이 형과 형수님은 먼저 들어가서 방을 잡고 나는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와 안주를 몇 개 사고 콘돔도 하나 샀다.
그리고 따로 들어가서 방을 하나 잡았다.
샤워를 하고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있을 때 상길 형에게 전화가 왔다.
"네가 올래? 우리가 갈까?"
"제가 갈게요."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모텔방을 빠져나와 두 칸 옆인 상길이 형 방으로 갔다.
형과 형수님은 이미 가운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방은 침대와 2인 탁자가 있었는데 나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셋이서 탁자 위에 맥주를 올려놓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야. 은영이가 완전히 젖고 흥분되어 죽을 뻔했다더라.
뭐. 일단 다 합의하고 이야기된 거니 천천히 한번 즐겨보자. 은영아, 괜찮겠어?"
"아까 노래방에서 다 만지고 놀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술을 조금 더 마시면 안 될까?"
캔맥주에 소주를 타서 두 캔씩 더 마시고 상길이 형이 형수님 옆으로 가더니 가운을 슬쩍 내렸다.
"근데 형수님이라고 하지 말고 이름 불러줘요. 형수라고 하니까 너무 이상하다."
"네...."
형수의 가슴은 상당히 작은 편이었다. 형님이 가운을 다 벗기니 가슴이 보이고 다리를 바로 꼬아서 보지는 자세히 볼 수는 없었다.
세 명이 함께 하는 게 부담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자지는 아직도 발기가 되지 않았다.
"야! 천천히 애무해봐! 우리는 부부끼리 너무 많이 해서 이제 꼴리려면 한참을 빨아야 해. 네가 은영이 좀 만져봐라. 나도 관전 좀 해보자"
나는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었다. 그리고 과감하게 은영이의 꼰 다리를 풀고 그 사이로 들어갔고 은영이는 다리를 탁자 위로 올렸다.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고개를 돌려 허벅지를 혀로 애무해 나갔다.
작게 들려오는 신음은 정말 조용하고 천천히 들려왔다.
그렇다 남편의 친한 동생이 자기의 허벅지를 빨고 있었으니. 뭐.
상길이 형은 은영의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고 있었고 나를 보는 듯했다.
차마 상길 형을 볼 수가 없어 천천히 은영의 손이 있는 보지로 나의 혀를 천천히 갖다 대었다.
나의 오른손으로 은영의 손을 살며시 치웠다.
그리고 위를 살짝 보니 의자에 앉아 다리를 올리고 있는 은영은 상길이 형과 키스를 하고 있었고 상길이 형의 두 손은 아직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나는 드디어 은영의 보지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나의 애무에 가끔 은영의 엉덩이는 들썩였고 그렇게 1분 정도가 흘렀다.
나는 고개를 들고 일어났고 은영이와 시선이 마주쳤다.
상길 형은 은영을 데리고 침대로 갔고 나는 팬티를 제외하고 모든 옷을 다 벗고 침대로 향했다.
"야! 네가 누워있어라."
형은 나에게 침대에 누우라고 했고 은영은 나의 자지를 그리고 상길이 형은 침대 끝에 쪼그려 앉아 은영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 자세가 정말 사람을 미치게 했다. 내가 야동에서 보던 쓰리섬을 하고 있는 것이다.
1대1 섹스였다면 눈을 감은 채 여자가 애무해주는 나의 자지를 맘껏 느꼈으리라.
그러나 이건 정말 흥분됐다.
그러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자세를 만들고 싶어 은영이의 얼굴을 잡고 위로 올려 몸을 돌렸다.
은영의 엉덩이가 내게 오고 은영은 동시에 두 개의 자지에 얼굴을 댔고 나는 손가락으로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솔직히 말해 다른 남자의 침이 묻어있는 보지에 내가 다시 빨고 싶지는 않았다.)
은영의 엉덩이를 살짝 밀어 크지 않지만 그래도 봉긋한 가슴 부위에 나의 자지가 오게 대충 자리를 잡고 은영은 상길 형의 자지에 전념하게 해 주었다.
천천히 콘돔을 낀 손가락 두 개를 은영의 보지에 부드럽게 넣었다.
내 침과 상길 형의 침. 그리고 은영이의 애액으로 정말 은영의 보지는 많이도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 클리토리스 부근을 공략했다. (어느 일본 야동의 시호후키 전문가의 손놀림을 따라 하고 싶었지만. 뭐. 난 아직 아마추어니까)
그 자세로 한참을 서로를 공략했다. 솔직히 처음이라서 머리가 백지상태여서 다른 자세도 생각도 나지 않았다.
나는 몸을 일으켜 빠져나왔고 편의점 봉투에서 콘돔을 꺼냈다.
"야! 벌써 끼게? 좀 더 천천히 하자. 급하냐?? 크크 저 새끼 저거 급했네! 저거."
뜨끔했다. 은영은 아직 상길 형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난 콘돔을 꺼내 침대 옆에 두었다.
난. 다시 은영의 엉덩이로 가서 엉덩이를 한껏 벌려보았다.
은영의 콘돔을 낀 손가락을 항문에 대고 살살 문질러 주었다.
가끔 은영의 항문이 움찔거렸다.
솔직히 뭘 해야 할지를 몰랐다.
은영은 상길 형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난 한 손으로는 항문을 문지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그때 상길 형이 침대 옆 콘돔을 들어. 자기의 자지에 씌웠고 은영의 뒤로 향했다.
난 다시 은영의 얼굴 쪽으로 와서 나의 자지를 대었다.
은영의 얼굴은 한껏 달아올랐고 다시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넣었다.
그리고 그때 상길 형이 삽입을 하며 말했다.
"진짜 못 참겠다. 내가 먼저 할게!"
"네. 형."
은영은 나의 자지를 애무하며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몇 초가 지났을까 형은 은영의 엉덩이를 잡고 자세를 바꾸었다.
침대 끝에 은영의 얼굴을 두고 끝부분에 목을 두어 머리를 젖히게 하고 형은 은영의 다리를 V자로 벌려 공략하고 있었고
난 침대 밑으로 내려가 꺾인 은영의 입에 자지를 넣고 펌프질을 했다.
도저히 형이 자리를 바꾸어 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은영은 팔을 위로하고 내 엉덩이를 꽉 쥐고 있었고 나와 형의 반동에 따라 움직이는 가슴은 정말 보기 좋았다.
형은 그 자세로 사정을 했다.
뭐. 상길 형은 술자리에서 자기의 정력이 어쩌고저쩌고 .... 했지만 뭐. 역시 말뿐이었다.
콘돔을 벗으며 흥분이 돼서 빨리 쌌다고만 하고 나에게 자리를 넘겼다.
나는 편의점의 콘돔을 자지에 끼우려 하고 있었는데.
그때였다...운영이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저기 오늘은 빨아주기만 하면 안 될까? 오빠도 있고 해서 좀 그러네."
앗.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그래요...뭐."
라고 대답을 하고 콘돔을 다시 놓으려는데 상길 형이 말했다.
"나 때문에 그래? 그럼 내가 자리를 비켜 줄게. 그래도 용기를 내서 한 건데 그러면 좀 그렇지 않나."
상길 형은 욕실로 향했다. 나는 은영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데 은영이 말했다.
"그럼 빨리 끝내줘 진짜 창피해서. 입으로 하는 건 그래도 하겠는데 오빠 있는 데서 진짜로 하긴 아직 좀 그렇네."
오빠 나오기 전에 빨리해줘.
나는 다시 콘돔을 주워 자지에 끼웠다. 그리고 얼른 은영의 몸을 돌려 뒤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꿀 생각도 안 했다. 그냥 열심히 했다.
그런데 그때 상길이 형이 의도적으로 나왔다. 그리고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그래 이렇게 하면 되지. 뭘 창피해하고 그래?"
"들어가 있어. 창피해!! "
난 계속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리고 상길 형은 축 늘어진 자지를 다시 은영의 입에 대었고 은영은 신음을 내며 천천히 다시 입에 상길 형의 자지를 넣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