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7)

구름 많음
2024.09.08 (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32.0'C
글이 없습니다.

하숙집 이야기 (7)

아줌마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

아줌마와 나 사이에는 심리적인 친밀감이 더 커졌어.

나도 은근슬쩍 '누나'라고 부르거나, 반말을 섞어 쓸 정도가 되곤 했지.

그래도 1층에서 밥 먹을 때는 집주인 어른과 나이어린 학생이라는 뭔가 벽이 있는 것처럼 행동했어....

들키면 안되니까..ㅎ



여느 화요일처럼 1차전을 마칠 때쯤이었어.

보ㅈ속 농후한 애액을 자ㅈ로 느끼면서... 마지막 사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

"하아..하..아...아줌마... 내 자ㅈ 좋아요?"

"응...좋아...아흥...아...흐..흥..."

문득 옆방 형이랑 할때랑 나랑 할때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거야.

"정우형이랑 나랑 누구 자ㅈ가 더 커요?"

정우형은 옆방 형 이름이야....  친하게 지낼 일은 없었지만, 서로 통성명은 했었거든...

그러자 아줌마는...

"하..윽...... 민수 학생 꺼가 더.. 크..지...하.아..."

(문맥상 알겠지만 민수는 나야...)

나는 그 말에 기분이 좋아서 보ㅈ에 좀 더 세게 박아 넣었어.

그리고는 보ㅈ 속에 좃물을 팍 쏘고는....침대에 나란히 누웠지...

아직 모자라다는 듯이... 자ㅈ가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어..



나는 아줌마에게 팔베게를 해주면서 가슴을 만지고..

아줌마는 보ㅈ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내 자ㅈ를 위아래로 천천히 훑으면서..

나는 시답지 않은 음담패설을 늘어놓았어..



"누나..(나도 가끔은 누나라는 호칭으로 부르곤 했어..).. "

"응?...(게슴치레한 눈으로 나를 보면서.)"

"내 자ㅈ가 더 크니까... 정우형이랑은 별로 못 느끼는거 아냐?"

나는 당연히 아줌마가 옆방형이랑 할 때는 별로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대답을 못하고... 그냥 말없이 내 자ㅈ만 만지는거야....



그래서 내가 테크닉이 부족하냐고 하니까 그건 아니래...

그럼 자ㅈ도 내가 더 크고 허리힘도 더 좋은데.. 왜 그러냐고 하니까..

아줌마가 조금 부끄러운 듯이...망설이다가 하는 말이...

"정우 학생이랑 할때는 누가 듣고 있잖아..." 하면서 살짝 수줍게 웃더라구.

그게 뭔말인가 잠시 생각해보니...



옆방 형이랑 할 때는 내가 아줌마의 섹스 소리를 듣고 있고..

그 소리에 흥분해서 자위도 하면서 자기 팬티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거 생각하면서 더 흥분이 됐던거야........



아줌마는 얼굴만 보면 정말 순진하게 생겼는데...

신음소리가 엄청 야하고...보ㅈ랑 자ㅈ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엄청 끈적거렸어.

그 소리를 들으면 누구든지 발기를 안할수가 없어.......



그리고 아줌마가 처음 오르가즘을 느꼈던 얘기를 떠올려봤어.....

남편이 티켓을 끊어 처음할 때 꼬마애가 옆에 있었던 것 때문이란 걸 생각하면...

아줌마의 성향이 이해가 되더라구.



아줌마가 옆방형이랑 섹스할 때의 상황이 떠올랐는지..

내 자ㅈ를 잡은 손에 힘이 좀 더 들어갔어...

나는 아줌마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서..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만지다가...

손가락 하나를 펴서... 보ㅈ 속으로 쑥 넣어버렸어...

"아..흑..." 아줌마는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냈고...

나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어...



"그런데 정우형은 졸업한지도 오래됐는데.. 왜 '학생'이라고 불러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쓰면서.... 손가락으로 질벽을 살짝 긁었어...

허리가 살짝 튕겨져 오르면서....

아줌마는...

"하.으....내 보ㅈ에 자ㅈ를 박아대는 남자를......하..아....학생이라고 부르면

왠지 엄청 어린남자랑 섹스하는 거 같은 기분도 들고......

더 흥분도 되고 그래서... 하..아..."



어린남자라는 아줌마의 말에 문득 기숙사학교에 다니는 아줌마의 고등학생 아들이 떠올랐어.

아줌마를 처음 오르가즘을 느끼게 했던 아이...(상황만 그렇게 만든 거지만...)

어쩌면... 아줌마는 나랑 하면서 자기 아들을 떠올리는 건 아닐까란 생각이 문득 든거야..



나는 이제 손가락을 하나 더 펴서...손가락 2개를 보ㅈ 속으로 밀어 넣었어...

아줌마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하고...

내 자ㅈ를 잡은 아줌마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



"아줌마.. 혹시.. 아들이 엄마 놀래켜주려고 평일에 몰래 왔다가...

지금 신음소리 엿듣고 있는거 아니야?"

아줌마는 그럴리 없다고 내 말에 정색을 했어..

하지만 보ㅈ 속에 들어간 손가락에서는 울컥울컥 흘러나오는 애액이 느껴졌어..



나는 농담이라고 말하면서.... 보ㅈ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아줌마가 잡고 있는 자ㅈ를 보ㅈ 속으로 쑥 밀어넣었어....

아무리 애무를 했다고는 하지만.....

미끌거리는 애액이 보ㅈ 속으로 밀어넣은 자ㅈ만큼 줄줄 흘렀어..



내 자ㅈ가 들어가자 아줌마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면서..

평소보다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았어...

"아..흐...........으.....하...아..."

아줌마는 좀전에 내가 한 말 때문인지... 정말로 자기 아들이 엿듣는 건 아닐까란 걱정이 됐나봐...

그 날 따라 신음소리를 내뱉지 않으려고 노력 하더라구...



나는 내 속도대로 자ㅈ를 넣었다 뺏다하면서....

아줌마의 귓가에 입술을 대고는...

"하..아.. 아줌마 아들이... 엄마 신음소리 그리워하는거 아니에요?"

나는 이번에는 최대한 존댓말을 사용해서..

아줌마와 나의 나이차가 더 느껴지게 말을 했어..

나를 나이어린 남자처럼 느꼈으면 해서......



"하윽...하....아... 아니야... 그런적 없어.."

아줌마는 눈을 꼭 감고는 여전히 신음소리를 참는거야...

자ㅈ를 깊숙히 찔러 넣으면서.......

"하..아... 아들이 어릴 때 들었던 엄마의 신음소리로 자위하는지도 몰라요.."

그러자 아줌마의 질벽이 자ㅈ를 꽉 죄어왔어...

신음소리를 간신히 참으면서.. 흥분으로 일그러지는 아줌마의 얼굴은

너무나 야해 보였어...

나는 최대한 키스를 하지 않고....

아줌마를 자극하는 말을 귓가에 흘려주었어...



"하.윽...아줌마랑 아저씨랑 밤마다 섹스하는 소리를 아들이 몰래 들었을거에요.."

"하...아.. 아..윽...하....아....."

아줌마는 부정하는 말을 하지 않고....

계속 낮은 신음소리를 냈어.... 마치 밖에 누가 있는 것처럼....억지로 참으면서...

나는 점점 꽉 조여오는 질벽을 온전히 느끼면서...

계속 피스톤질을 했어...

 

"하..아.....아들이 아줌마 팬티로 자ㅈ 감싸고... 자위한거 알죠?..하..아.."

"하..아..하...아.. 으..윽...좋아.... 좋아......"

질벽을 긁으며 깊숙히 들어가는 내 자ㅈ가 좋다는 건지...

자기 아들이 자신의 팬티로 자위를 했다는 상상이 좋다는건지....

아줌마는 신음소리와 함께 주어없이....좋아라고 말을 연신 했어...



이제 아줌마와 나는 거의 절정에 다다랐어...

질벽을 귀두로 긁어대고....

나는 아줌마를 자극하는 결정적인 말을 내뱉았어...

"아..흐....하..아.... 아줌마....아들이 자ㅈ 커져서...박으려고 하면... 보ㅈ 벌려줄거야?"



그말에....아줌마의 보ㅈ 속에서는 찐한 오줌 같은게 저번처럼 울컥울컥 흘러나왔어....

나는 점점 세게 자ㅈ를 박아댔고.....

아줌마의 내 말에 대한 대답인지... 현재의 흥분을 말하는건지...



"악...아...하.............하.. ..안돼... 안...돼.........아..... 아.. 그냥.. 박아줘....좋아... 좋아....싸줘..."

"아줌마 보...ㅈ... 좋아..요...하..으..윽..."

보ㅈ 안에 찐한 좃물을 싸버렸어....

2번째인데도 양이 상당히 나왔고.......

아줌마의 애액도 상당히 많이 흘러나왔어....



나는 아줌마 가슴에 얼굴을 대고...앞으로 꼬꾸라졌고...

그 상태로 아줌마와 나는 가쁜 숨을 내쉬었어.....

"하..아...하..아...하..."



조금 진정이 되고서야....

아줌마와 나는 서로 눈을 마주쳤어....

그냥 서로 씨익 웃고 말았어...



아줌마는....

"자꾸 아들 얘기하니까 민망했는데.... 근데 또 상상하게 되더라..." 라고 하면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진짜로 아들이 발기한 자ㅈ로 자기 보ㅈ에 박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들었다는거야....

한번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도 하면서....

어떤 느낌일지도 좀 상상해 봤대..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사람 흥분시키는 데 소질 있나봐...흐흐"



나는 좀 미안한 맘도 들었는데..... 아줌마의 저 말에 좀 안심이 됐어...

비록 아줌마와 피 한방울 안 섞인 아들이지만..... 근ㅊ으로 몰았으니까...

그래도 궁금하기도 하고... 아줌마가 아들 얘기에 평소보다 더 흥분했길래

좀 더 물어봤어....



몇살 때까지 같이 씻었는지 물어봤더니...

목욕탕은 학교들어가기 전까지였고....집에서 욕조에 물받아서 같이 씻은 건..4학년때까지였대...

아줌마도 발가벗고 같이 씻었었대.....

그때쯤이면.... 남자애들은 다들 알거 안다고 하니까...

아줌마 얼굴이 살짝 붉어지는거야....ㅎ



커서 아들 자ㅈ 본 적 있냐고 물었어....

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하더니....얼마전에...주말에 아들이 집에 왔을 때...

아침 먹으라고.. 방문 열었는데...아들이 트렁크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대...

근데 아침이라서...한껏 발기해서....허벅지쪽으로 검은 털과 함께 우뚝선 자ㅈ를 봤대.

살짝 들춰보고 싶은 맘이 들었다는거야....

이 말을 하면서 아줌마는 수줍게 웃었는데... 처음 보는 모습이었어.....



나는 마지막 여운을 즐기듯이 손으로 아줌마 보ㅈ를 어루만지면서 손가락을 살짝 넣었다 뺏다 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궁금해서.... 마지막으로 아줌마에게 물어봤어.....

아들이 아줌마 팬티로 자위하다가 한껏 발기해서....자ㅈ를....보ㅈ에 들이대면...받아줄거냐고...

아줌마는 짓꿋다면서 살짝 눈을 흘겼는데....

보ㅈ에 꽂아놓은 손가락은 꽉꽉 쪼여왔어.....



지금까지 아줌마와 나눈 대화를 종합해 봤을 때

아줌마는 자신의 신음소리와 섹스를 누군가 엿듣고 있거나.. 보여지는 상황에서 흥분하는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거기에 더해 어린 남자와의 섹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

나중에.. 좀 더 자극이 필요할 때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약간의 아쉬움과 여운이 남았지만... 아줌마와 찐한 키스를 나누고는...

평소보다 길어진 2차전 때문에 서둘러 학교갈 준비를 했어.



신발을 꺽어 신으며 반지하를 나서며 대문을 급하게 열었는데

순간 골목끝으로 뛰어가는 남학생의 뒷모습이 보였어.

그 뒷태가 낯익어 보였던건 아마 기분탓이겠지?

최신업데이트
글이 없습니다.
주간BEST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