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8)-2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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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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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이야기 (8)-2 번외편

세희를 침대에 눕히고

난 술기운에 비몽사몽으로 바닥에서 잠이 들다말다 그러고 있었지....



한시간이나 지났나 그랬을거야...

세희가 어느새 깼는지... 침대에 걸터앉아서... "푸..후...."..."푸....후...." 하면서 큰숨을 내쉬고는..

비틀비틀거리며 방문 앞으로 걸어가더라구..

그리고는 바지단추를 끌르고는.. 바지를 훌렁 벗어서 한쪽으로 차 놓았어.....



세희는 아래는 팬티와 흰 양말만 입은 채로 방문 손잡이를 잡고서 비틀거리며 또 "푸..후.." 그러더니

방문을 열면서 형광등 스위치를 딱 올리는거야.....



순간 방 안 형광등이 딱 켜지고 세희는.. 잔뜩 눈을 찡그린 채 공용거실 쪽으로 두 걸음 걸어갔어.

그리고는 방 쪽으로 돌아서서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풀썩 쭈그려앉더니.. 오줌을 싸는거야...

아..씨ㅂ.....세희는 거실로 나가는 문을 화장실로 착각한거야...



나는 빨리 세희를 샤워실로 옮겨야겠다고 생각하고는..

허둥지둥거리며 다리 사이에 팔을 넣어 들려고 했지.....

그때 손이 보ㅈ를 덥석 만지게 됐는데......

생각보다 오줌이 너무나 뜨거워서 화들짝 놀라면서...세희를 놓쳤어......

세희는 자기가 싼 오줌 웅덩이에 엉덩이부터 주저 앉고 말았어....

엉덩이와 보ㅈ가 오줌으로 흥건하게 젖는거야......

그렇게 주저앉아서도... 세희는 오줌을 멈추지 않고...끝까지 싸더라구........



세희는 다 쌌는지..몸을 한번 부르르 떨더니....오줌을 손으로 짚고 일어섰어.

그리고 무릎에 걸려 있는 팬티를 훌렁 벗어서는

보ㅈ 부분에 묻은 오줌 물기만 툭툭 두드리며 닦았어.

오줌으로 젖은 팬티는 방 한구석으로 던져버리고 침대로 돌아가 풀썩 쓰러져 자는거야...



세희는 맨투맨 티셔츠에 흰 스포츠 양말만 신고...벽쪽을 바라보며.. 웅크리며 잠이 들었어...

검은색 티셔츠와 대비되는 커다란 엉덩이가 무방비하게 노출되었어.....

팬티도 없이 흰 스포츠 양말만 신겨진 세희의 하체는 자꾸 눈길을 끌더라고..

엉덩이에는 노란 오줌이 한가득 묻어 있고.. 그게 한두 방울씩 뭉치면서 침대로 흘러 떨어지더라...



일단 급한대로 바닥에 고인 세희의 오줌을 수건으로 적셔서는 세수대야에 짜서 모았어...

세희의 오줌이 어느 정도 모이자 샤워실에 버리고는...수건을 빨아 바닥을 한번 훔쳤지...........

정말 천운인 것은 옆방형이 출장인지 없었다는 거야....



나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는 침대에 걸쳐 앉았어...

방은 여전히 형광등이 켜져 있어서......

세희의 엉덩이에 맺혀 있는 노랗고 투명한 오줌 방울들이 더욱 잘 보였어...



그중에 한방울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입에 넣어 보았어...

생각보다 역하지는 않고... 먹을 만 하더라구...

아마도 투명한 노란색이라서 냄새도 덜 했던 거 같아...



새 수건을 꺼내서 말랑거리는 세희의 크고 흰 엉덩이를 문질러 닦고서는

침대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겼어...

세희는 다리를 구부리고 있어서... 똥꼬와 함께 세희 보ㅈ 구멍이 일자 모양으로 앙다문채 보였어....

엉덩이 밑쪽 부분을 또 수건으로 문질러 닦고서는.....

세희를 똑바로 눕혀서는 다리를 M자로 세웠어....



큰 엉덩이만큼 두툼한 허벅지 사이에...

친구놈이 말한대로 털이 몇개 없는 매끈한 보ㅈ가 드러났어....

머리카락처럼 연한 갈색의 털에는 오줌이 이슬처럼 맺혀 있었어...

수건으로 육덕진 허벅지 안쪽을 문질러 닦고는...

보ㅈ털에 맺힌 오줌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닦았어....



톡...톡.. 두드릴때마다....세희는

"으...음..........으...음..."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았어...

그렇게 닦아도 보지 구멍 안쪽에 맺힌 오줌은 닦이지가 않더라....

보ㅈ를 양껏 벌리고 닦아내면 세희가 깰 거 같아서.....

가만히 혀를 가져다댔어........

코끝으로 세희의 오줌 지린내가 풍겨왔어......

가만히 혀로 보지 구멍에 맞쳐서 핥아냈는데..........약간 쓰고 찝찌름한 야한 맛이 느껴졌어...

계속 핥아냈는데도...

왠일인지... 보ㅈ 구멍으로 맑고 미끈한 물기가 더 맺히는거야....



고개를 들어 세희를 보니... 팔을 이마 쪽에 올리고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었어....

내가 쳐다보는걸 아는지..............

"민수야................................아까는... 미안했어..."

여전히 이마 쪽 팔을 치우지도 않은 채...

"........계속..해........줘..."



그 말과 동시에 찌린내 가득한 보ㅈ를 마음껏 빨아댔어..

"음...으....아..........흐.......흑..으...흐....."

세희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두꺼운 허벅지가 얼굴을 죄어왔어.....

형광등 아래 빨갛게 달아오른 세희의 몸은 하숙집 아줌마와는 또다른 관능미가 느껴졌어...

나는 서둘러 옷을 벗고는 세희의 몸에 올라탔어....

일자로 내리그어진 보ㅈ 구멍에 맞춰 자ㅈ 기둥을 문질러 대면서........

찌린내가 나는 입술로 세희와 키스를 나눴어..



이제 세희의 티셔츠와 브래지어까지 벗기고는.......

자ㅈ를 보ㅈ에 문지르면서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살살 돌리면서...

서로의 혀와 침이 오고가는 키스를 이어갔어...

입술을 떼지 않은 채로 흰 양말이 신겨진 세희의 다리를 내 어깨로 올리고는...

흥건하게 젖은 보ㅈ 속으로 자ㅈ를 찔러넣었어....



"아...흑.....하.아..."

자ㅈ가 질벽을 긁을때마다 세희의 신음은 더 커졌어...

좀 더 속도를 높여........피스톤질을 이어갔어...

세희는 시키지도 않았는데....헐떡이는 숨소리를 내면서....

내 귀에 입술을 대고는...

"아..흑.......민..수..야...........하..아.........너.. 자..지.. 맛있..어.......하..아..."

나를 자극하는 말을 이어갔어.....



"세희야...너 보...지....이렇게 맛있는 줄 알았으면..하..아..... 군대가기 전에 한번 먹는건데....."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야한 말을 내뱉았어...

그리고는 세희의 첫남자인 쓰레기 동기놈이 한 말을 그대로 들려졌어......

"너.....보..지.... 잘 대준..다고..........니.. 남친이...말했어.......아..흐..."

세희도 직설적인 말에 자극이 되는지.. 보ㅈ가 쪼여왔고....아까보다 더 숨소리가 거칠어졌어...

"아...하....하...아......민.수...........자.지...정도..면....한번.. 벌려...줬지........"

세희는 자신의 신음소리에 섞여서....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를..야한.말을...이어갔어...

"..하....아..하...아....내..보...지....많..이.... 먹고... 싶었..어??......"

나는 대답 대신... 세희 보ㅈ에 더 빠르게 박아댔고.....

우리는 둘..다.. 먼저랄 것도 없이..........오르가즘에 도달했어....

세희의 육덕진 허벅지가 내 허리를 강하게 죄어오고....

하숙집 아줌마보다도 더 큰 가슴에 얼굴을 대고는 보ㅈ 깊숙히...사정을 했어....



내 자ㅈ가 쪼그라들며 세희 보ㅈ에서 빠져 나오자...우리는 마주보며 누웠어.....

발가벗은 채로 세희의 오줌과 우리의 체액으로 눅눅해진 이불을 같이 덮었지...

간만에...나는 따뜻하고 매끈한 온기를 느끼며... 새벽이 오듯 슬며시 잠이 들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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