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손도 제대로 못잡아본 29살 여자 따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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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손도 제대로 못잡아본 29살 여자 따먹은 썰 2

간간히 제 섹스 스토리들을 쓰기 위해 아이디를 팠습니다. 전에 썼던 글들을 다 이 아이디로 등록하고 싶은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야 불가능하다면 예전에 비회원으로 쓴 글들을 이 아이디로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1부에 이어 바로 2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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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샤워 후 가운을 입고 온 나. 내 옆에 앉은 지현. 저는 다시한번 확인헀습니다.

 

"정말 괜찮아요?"

 

지현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는 살포시 눈을 감았습니다. 침대에 걸쳐진 손을 우연히 보았는데 살짝 떨고있었습니다. 저도 조심스레 다가가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입뽀뽀. 그리고 본격적인 키스. 키스가 처음이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지현의 입놀림은 서툴렀습니다. 어느정도 키스를 하고 저는 입을 떘습니다.

 

"첫키스 어땠어요?"

 

"남의 침맛은 제 침맛이랑 다르네요. 기분은 잘 모르겠어요."

 

"그럼 좀 더 해볼까요?"

 

"네"

 

다시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눈 뜨고 키스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상대가 저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는게 묘하게 흥분돼요. 근데 이번엔.. 지현의 외모떄문인지 흥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늘 키스만하면 발기하던 고츄가 멀쩡했습니다. 살짝 당황스러웠죠. 그래도 일단 저는 손으로 지현의 허리를 잡고 키스를 했습니다. 지현이 입을 살짝 떼고 물었습니다.

 

"손이 어색한데 어떻게 해야해요?"

 

"제 허리를 잡던가, 손이 안어색할 위치에 놔두세요."

 

"글쓴님 몸 잡아도 되는거에요?"

 

순진한 질문. 속으로 피식 웃었습니다.

 

"사귀는건 아니지만, 키스는 하는거니까 연인처럼 해도 돼요"

 

다시 키스. 갈팡질팡하던 그녀의 한 손은 제 가슴위에 올리고 다른 침대 위에 올렸습니다. 저도 눈을 감았습니다. 눈을 감으니 얼굴이 보이지 않아 좀더 느낌이 좋더군요. 저는 습관대로 그녀의 옷위 가슴을 만졌습니다. 흠칫하던 지현. 말은 하지않고 키스를 하고있지만 그녀의 당황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저는 가슴에서 손을 떼고 침대에 올라와있던 그녀의 손을 제 고추로 이동시켰습니다. 처음엔 그녀의 팔이 거부하는게 느껴졌지만제가 살짝 힘을 주니 쉽게 따르더군요. 제 손은 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브라를 들고 가슴을 탐했습니다. 역시 작은 가슴. 살짝이라도 만져지는 것에 위안을 했습니다. 와중 제 고츄위에 있던 손은 가만히 있다가 본인도 조금씩 느끼는지 살짝 발기된 제 고츄를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더군요.

 

"지금은 어떄요?"

 

지현이 대답을 하는데 신음이 살짝 들렸습니다.

 

"잘 모르겠는데 흥분되는거같아요."

 

"좋아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조금더 과감하게 해도되요?"

 

짧은 고민, 네라고 답하는 지현.

 

저는 조금 더 키스를 지속하다 그녀의 귓가를 빨고 목을 핥았습니다. 그녀의 몸에 자연스레 힘이 들어가고 저는 천천히 지현을 침대에 눞혀 티셔츠를 들추고 브라를 들쳤습니다. 누우니 없는 가슴이 더 없었습니다. 하짖만 유두는 핑크색. 빈약한 가슴에 어울리지 않는 적당히 이쁜 유륜.그리고 입을 가져대려는 찰나

 

"잠시만요"

 

저는 멈췄습니다.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세웠습니다.

 

"전 키스만 할생각이었는데..."

 

저는 당황한척

 

"아 죄송해요. 과감하게 해도 된다고하셔서. 그만할까요?"

 

"모르겠어요..."

 

그놈의 지겨운 모르겠어요 소리.

 

"저는 지현씨가 그만하라하면 그만할거고 하라고하면 할거에요. 그냥 지금은 지현씨가 느끼는대로 더 느끼게 해주고싶어서 하는거에요. 싫으시면 안하셔도돼요.전 그냥 경험이 없다고하셔서 한것 뿐이에요..."

 

"알았어요... 계속 해주세요.. 근데 옷은 제가 벗을게요."

 

그녀가 뒤를 돌아 1분정도 고민했습니다. 저는 살짝 짜증이 났습니다. 이쁘지도않은데.. 내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있나. 그녀는 결심후에 옷을 벗었습니다. 브라자도 벗었습니다. 근데 손이 떨렸습니다.

 

"많이 겁나요?"

 

그녀가 가슴을 가리고 다시 제쪽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아뇨.. 겁나는건 아닌데..."

 

"그럼 괜찮아요."

 

저는 지현을 다시 눕히고 가슴을 가린 두팔을 치웠습니다. 다시 키스부터 차근차근 귀, 목, 쇄골 등을 입으로 애무하며 가슴으로 내려왔습니다. 본격적으로 가슴을 애무하니 살짝살짝 그녀의 신음이 들려왔습니다. 저는 한손을 그녀의 바지 위 보지로 올렸습니다. 그녀의 골반이 원을 그리며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느끼고 있다는 증거. 저는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대홍수.

가슴에서 입을 때고 말했습니다.

 

"엄청 젖었네요. 처음이죠?"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가슴을 타고 천천히 혀와 입으로 그녀의 몸을 쓸고 핥으면서 골반까지 내려왔고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잡은 후 벗기려고 하는데 살짝 들어주는 엉덩이. 아다든 아니던 이거는 본능인가 봅니다. 수북한 보지털. 씻지않아서 찜찜하긴 하나 그래도 일단서비스 해주기로 한거 확실히 해줘야지하고 보지를 핥습니다. 그녀의 신음이 커집니다. 4분정도 핥으니 그녀의 손이 제 머리를 잡습니다. 누르는게 아니라 밀어냅니다. 저는 조금더 버티니 지현이 "잠깐만요"하고 말합니다. 전 멈추고 고개만 빼꼼 듭니다.

 

"너무 자극이 많아요."

 

저는 웃었습니다.

 

"조금만 쉬었다해요"

 

"네"

 

저는 지현 옆에 누웠습니다.

 

"원래 섹스 전에 다 이렇게 해요?"

 

"네"

 

"그럼 여자는 어떻게해요?"

 

"이렇게 느끼죠"

 

"남자한테는 어떻게 해줘요?"

 

"비슷해요? 해보실래요?"

 

그녀가 키스를 하고 제가 했던것 그대로 따라하기시작합니다. 전 못생긴 얼굴보기싫어 눈을 감았습니다. 그렇게 목을 애무받도 귀를 애무 받고  젖꼭지를 애무받고 제 고추까지 왔을때 또 멈추는 그녀. 전 발기전. 제가 말했습니다.

 

"입으로 해주는건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으니 하기싫음 안하셔도 돼요"

 

그녀는 살짝 또 고민하더니 머리칼을 귀 뒤로 넘기고 발기 되지 않은 제 고츄를 입안에 넣습니다.이게 뭔 꿀이냐.

그리고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살갗이 갈리는 느낌...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이빨이 닿은채로 위아래로 움직인 지현. 제가 처음으로 스톱했습니다.

 

"잠시만요 지현씨 잠깐만 잠깐만"

 

절 쳐다보는 지현

 

"이빨이 닿아서 아파요"

 

2화 끝 3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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