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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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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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이야기 (6)

그날 이후로

아줌마와는 매주 화요일마다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었어.

초반에는 정말 짐승처럼 아줌마를 탐했지....

방에 들어서면 바로 자ㅈ를 박아 넣을 정도로 내 성욕이 엄청났어.

하지만 아침부터 격렬한 섹스를 하기에는 아줌마가 힘이 좀 부치는 느낌이었어.

그렇다고 아줌마가 그런 격렬함이 싫다고 한 것은 아니었어...

아줌마 배려 차원에서 1차전을 마치고 나면 대화의 시간을 가졌어.

물론 아줌마의 보ㅈ에 대한 대화였지....



앞서 얘기한대로 아줌마는 흰 피부에 골반이 넓고 다리가 예뻤어.

그래서 뒷치기 자세로 하면 살이 아래로 쏠리니까...

내가 바라보는 시점에서는 허리가 더욱 잘록해보이고, 엉덩이가 복숭아처럼 봉긋봉긋했어.

그래서 자주 뒷치기로 아줌마 보ㅈ에 사정을 했어.



그날도 뒷치기로 사정을 하려고 자세를 잡았지.

엉덩이 양옆을 두손으로 잡고... 양쪽으로 벌리니까...

퍽..퍽.. 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똥꼬가 벌렁거리는 게 보였어....

아줌마도 한껏 느끼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어...

"아줌마...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

자ㅈ가 피스톤질을 할 때마다

보ㅈ의 질벽이 딸려나올것처럼 기둥을 꽉 감싸고 있었어.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가 부딪치는 그 쿠션감도 좋았어....

마지막 사정을 향해... 좀 더 빠르게 자ㅈ를 박아 넣었어...



"하..응.. 하..응.... 이제.. 싸줘... 내 보ㅈ에 싸줘..."

마지막 힘 닿는 데까지 깊게 찔러넣고는 좃물을 가득 쌌어.

그리고는 아줌마를 뒤에서 안은 채로 옆으로 쓰러졌지.

내 자ㅈ와 아줌마의 보ㅈ가 여전히 연결된 채로... 옆으로 누운거야.

위에서 본다면... 내가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이고, 그 위 허벅지에 아줌마가 앉아 있는 자세.

나는 자ㅈ가 빠지지 않게 아줌마의 엉덩이에 밀착한 채로 있었어.

나도 젊을 때니까 한번 쌌다고 완전히 쪼그라들지는 않았고...

반쯤 발기한 상태로 있으니.... 아줌마의 보ㅈ와 연결될 수 있는거지...



내 가슴을 아줌마의 등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자ㅈ와 보ㅈ는 연결된 상태로..

한쪽팔은 아줌마를 팔베개하고.... 다른 한손은 앞쪽으로 돌려서 가슴을 만졌어.

여전히 딱딱하게 서있는 유두는 만질수록 끈적한 것이 묻어났어.



그날도 2차전을 앞두고 아줌마에게 또 여러가지 질문을 했지.

"아줌마... 나는 아줌마 보ㅈ를 경험한 몇번째 남자에요?"

그러자 아줌마는 평소와 다르게 호탕하게 웃었어....

"남자들은 다 똑같아... 꼭 그런 걸 물어보더라..흐흐"

그러면서

"남자 경험 많으면 나랑 안 할거야?"라고 묻는거야.

나는 아니라고....

아줌마의 젊은 시절의 보ㅈ를 경험한 그 남자들이 부러워서 그런다고 둘러댔지...

특히 아줌마 남편이 부럽다고....



여기서부터는 아줌마한테 들은 얘기를 짧게 정리해볼게.

대화로 나눈 걸 정리하느라 조금 각색된 것도 있을거야.



아줌마는 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 중퇴를 했대.

그리고 식당 같은데서 일을 했는데..

(그 지역에 공장 같은게 없고.. 아버지도 아파서.. 돈 벌러 집을 떠날 수도 없었대)

식당 주인들이 돈도 떼어먹으려고 하고...

특히 남자 사장들이 어린여자애라고 성추행도 심했고...

술 먹이고 어떻게 해보려고 그런게 심했대.

큰 도시도 아닌 곳인데... 남자새끼들이 다 개새ㄲ인 거야.



그러다가 남자사장 없는데서 일하려고 들어간 곳이 다방이었대.

다방 레지가 아니라 다방 주방에서 언니들 밥 챙겨주고, 쌍화차 같은 거 재료 준비하고 그런 일했대.

그렇게 몇년 일하다보니...

다방 언니들 받는 돈이 자기가 받는 거보다 몇배나 많은 걸 알게 됐대.

그래서 친하게 지내던 언니들한테 왜 그리 많이 받냐고 물어봤더니....

알음알음으로 운영되는 티켓다방인거야...



지금껏 열심히 일했지만... 집안은 더 찢어지게 가난해졌고.. 아버지는 나을 기미가 안보이니..

자기도 해보겠다고 마담한테 얘기한거지...

아줌마는 첫 경험을 고등학교 자퇴하기 전에 동네 좋아하는 오빠한테 반 강제로 당한게 전부였대.

섹스의 맛도 모르고.. 그냥 아픈 기억만 있고....

그래도 그런거 좀 참으면 돈 좀 벌겠구나 싶어서.. .하겠다고 한거야.



경험이 거의 없으니... 잘 젖지도 않았고...

티켓 끊은 남자들이 애무를 잘 하지도 않으니... 러브젤 바르고 그냥 할 수밖에 없었대.

하나도 기분 좋지 않았지만.... 달마다 돈이 들어오니까 그걸 못 끊었다고 하더라구.



몇 년을 그렇게 지내다가.. 한번은

아무래도 그리 큰 지역은 아니다보니...

고등학교 때 친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반이었던 친구네 아빠랑도 하게 됐대...

친구한테 들킨 건 아니고.... 지갑에 있는 가족 사진으로 알게 된거야.

그때 자괴감이 엄청 들었고, 그냥 쪽팔렸대...

그래서 그때까지 모은 돈 부모님 드리고... 다른 지역으로 옮겼대.



건설 붐이 좀 일때여서... 뜨내기들이 많이 오는 좀 큰 항구 도시였대.

(혹시나 연상되는 사람 있을까봐 가급적 지역은 생략할게...)

뜨내기 노동자들이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의 수요가 많았대.



어느 날처럼 티켓 끊은 사람 숙소에 갔대.

뜨내기 노동자가 쓰는 숙소는 대부분 여러 명이 사용하는데..

그때 간 숙소는 원룸인데도 씽크대까지 있는 제법 큰 방이었는데, 그 남자 혼자 쓰는 곳이었대.

그 남자가 좀 급했는지...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하려고 했대.

침대에는 짐이 잔뜩 있어서 저거 치우고 하기는 좀 힘들겠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 남자가 아줌마를(그때는 20대 중후반의 아가씨였겠지..) 탁자에 엎드리게 하고서는

뒤에서 치마 올리고 바로 자ㅈ를 찔러넣었대...

아줌마는 빨리 끝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불편하더래..

그때 침대 쪽을 보니.. 뭔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난거야.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짐들 사이에... 6살 정도 되는 남자애가 자고 있더래..



"아이..씨.. 오빠(나이와 상관없이 손님은 다 오빠라고 불렀대) 뭐야...애가 있으면 부르면 안되잖아.."

마구 짜증을 냈는데... 그 남자는 아줌마가 몸을 일으켜 세우지 못하게 하면서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고.....

"미안.. 빨리 끝낼게.."

그러면서 더 빨리 자ㅈ를 박았대.

그런데 한 공간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보ㅈ가 점점 뜨거워졌대.

그때 아줌마의 섹스 성향이 눈뜬거지....

그동안은 전혀 느껴본 적 없었고.. 그냥 아프기만 했는데....

뭔가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그 남자가 박을 때마다 엉덩이에 부딪치는 그 느낌이...좋았대.

자기도 모르게...

"음...아... 으...아..하.." 신음이 나왔대....



그러다가 갑자기.. 그 꼬마애가 자다가 깨서...(아마 잠결이겠지..)

몸을 일으켜 두리번거리다가 다시 푹 쓰러져 자더래.

그때였대...

오줌 같은 게... 보ㅈ에서 왈칵 쏟아져 나왔대....

다리가 후들거리고.... 자꾸 주저앉게 되더래..

그 남자가 주저앉으려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서 세우면서

더 신이 나서.. 박아대고... 아줌마는 주체할 수 없이...오줌같은 보ㅈ물을 쏟아내고...

신음도 간신히 참으면서..... 버티고 있었대...

그리고 그 남자의 사정과 함께 아줌마도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된거야.....



남자가 자ㅈ를 빼자마자 아줌마는 자기가 싼 보ㅈ물에 주저 앉아서..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대...

그 남자가 수건을 따뜻하게 적셔와서 보ㅈ와 사타구니를 깨끗히 닦아주는데....

그제서야 그 남자 얼굴이 보이더래...

키도 제법 크고... 나이는 30대 중반 쯤 돼보이는 (요즘말로) 훈남이더래...



그날 돌아와서는 그 흥분감에 다른 티켓을 나갈 수가 없었대...

그 남자가 자꾸 생각나고..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까..

이틀 정도 쉬고는 티켓을 나가기 시작했대...



한달 정도 지나서였나... 그 남자가 다방에 찾아오는 일이 잦아졌대.

어떨 때는 하루치 티켓을 끊고는 데이트하듯이 같이 지내기도 했대.



그 남자는 애 딸린 이혼남이었는데...

아줌마와 처음 만난 그날은 애 맡길 때가 마땅치 않아서 일하는 곳에 데려온거래.

평소에는 시골 고향집이나 여동생한테 맡기고는 했대.



아줌마는 오르가즘이란 걸 그때 처음 느꼈고...

그 남자는 성생활이 원활하지 않아서 이혼했던 거라서.. 아줌마를 더 애틋하게 대했대.

자기에게 섹스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 여자니까...



이미 눈치챘겠지만.... 그 남자가 지금의 아줌마 남편이야.



남편은 그래도 노가다 십장이라 돈도 꽤 벌었고 그래서... 아줌마랑 자기 애랑 다른 지역에서 살자고 꼬셨대.

고향집에 생활비를 보내야하는 아줌마 상황도 다 알면서도 지극정성으로 대해주는 게 고맙고..

가끔 아저씨가 데이트할 때 꼬마애를 데리고 나왔는데, 아줌마를 잘 따르고 귀여웠대.

그때 처음으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대.

그런데 아줌마는 자기가 이 남자 저 남자한테 보ㅈ 벌리던 일을 했다는 것에 자꾸 거절했는데...

아저씨가 진심을 다해 설득했대... 아줌마는 그런 여자라는 것을 이해해 준 것에 감동해서

다방 생활을 그만 둘 수 있었던 거지...

아줌마가 강제로 다방에 묶여 있던 건 아니니까 스스로 관둘 수 있었던 거야.



아저씨와 꼬마애와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하숙집)으로 이사오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대.

둘째 애도 가져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대. 이건 아줌마의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대.

그래서 내가 늘 질ㅆ를 해도 됐던거야....



그러다가 5년 전쯤에 아저씨가 공사 대금을 떼이면서 망했대....

아줌마가 당장 할 수 있는 게... 하숙이더래....하숙을 치면서 가장노릇을 한거지.

다행히 아들은 아줌마를 엄마처럼 잘 따르고 공부도 곧잘 해서

하숙으로 번 돈으로 기숙사학교에 보내고 지금은 주말에만 집에 온대.



아저씨가 뇌졸중 오기 전에는 술 마시고 행패를 많이 부리곤 했대....

그때 하숙생들이 많이 나갔는데..... 옆방 형만 끝까지 남았대.

아저씨가 행패부리면 옆방 형이 말리기도 하고... 아줌마를 마음으로 위로해주기도 했던거야.

그리고 아저씨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나서부터...

옆방형에 대한 고마움과... 위로와... 그런 여러가지 복합된 감정으로 둘의 관계가 시작된 거래....



아줌마의 이야기는 그렇게 끝이 났어.



보통 한 여자의 굴곡진 인생사를 들으면 눈물이 나기 마련인데...

나는 아줌마의 보ㅈ에 박아넣은 자ㅈ가 점점 커지더라.....

아저씨와 아줌마가 처음 만나 옆에 애가 있는데도 섹스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이미 엄청나게 발기한 상태였어.

그래도 아줌마의 얘기를 끝까지 듣고 싶어서....

가급적 천천히 움직였어....

아줌마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술기운이 아닌 자ㅈ 기운을 빌려 얘기한 것이 신기하대.

보통은 속깊은 얘기는 술먹고 하잖아......

자ㅈ가 보ㅈ 속에서 점점 커지는게 느껴지니까 술기운이 오르는 것처럼 몽롱하다면서.......



아줌마의 얘기가 끝나자마자 자ㅈ가 빠지지 않게 조심해서...

얼굴을 마주 보는 자세로 바꿨어.

아줌마는 조금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고....

보ㅈ는 애액으로 더 미끌거리고 있었지.

아마도 예전 건강했던 남편과의 오르가즘이 떠올랐을지도.....



진하게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피스톤질을 했어.

나는 아줌마의 얘기로... 지금까지 중에 가장 크고 딱딱하게 발기한 상태였어....

지금 내 자ㅈ가 들락거리는 이 보ㅈ가

수백명 혹은 수천명이 들락거렸을지도 모를 보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수백명 혹은 수천명이 탐했던 보ㅈ를 나혼자 독차지했다는 묘한 우월감과 흥분이 느껴졌어.

단지 좀 더 일찍 아줌마를 만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들었어.

아줌마의 질벽 주름마다 새겨진 발정난 남자들의 응축된 흥분들이 온전히 자ㅈ에 전달되는 기분이었어.

피스톤질을 할수록 흥분감에 몸이 떨려왔어.



"내가 몇번째이든지...그런건 상관없어요...

이 맛있는 보ㅈ를 가질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하..아...하.. 아....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더 커졌어.

이전까지는 짐승처럼 박아대는데 심취한 섹스였다면...

이날만큼은 사탕을 오래도록 녹여먹는 그런 섹스였어.

질벽 주름 하나하나가 내 귀두에서 느껴지더라고....

천천히...

그렇지만 더 깊게... 자ㅈ를 박았어...

키스를 하며 새어나오는 신음 소리가 선명하게 느껴질 때쯤.....

아줌마의 보ㅈ에서 오줌 같은 애액이 울컥울컥 흘러나왔어.

침대 커버가 흠뻑 젖을 정도로.



지금을 놓치면 안된다는 직감에...

좀 더 빠르게 박아댔지..

"하..아..하...아..... 아.. 좋..아... 더.. 깊..게..."

아줌마의 보ㅈ가 토해내는 보ㅈ물에 살이 맞닿을 때마다

찌걱... 찌걱.... 찌걱... 살끼리 끈적끈적거리는 소리가 났어....

"아줌마... 나 이제 쌀게요...."

"하... 흐...하..흑..... 응... 이제 싸줘..."

그리고 나는 다른 때보다 더 흥분된 상태로 좃물을 보ㅈ속에 쏟아냈어.....



우리 둘은 자ㅈ가 쪼그라들때까지.. 계속 키스를 이어갔어..

현자타임 같은 건 느껴지지도 않는 아줌마와의 2차전이었어....

오래도록 여운이 이어졌지만...

아줌마는 남편의 식사를 챙겨야했기에...

그리고 나는 학교에 가야했기에....



우리의 화요일은 그렇게 마무리됐어.

대신 아줌마가 내 침대 커버를 빨래해 준 것이 다른 화요일과 다른 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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