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2)
주말에 출근한 김에 이어서 써봐.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뭔가 빼먹는 것도 있을거야. 이해해줘.
--------------------------------
그 둘의 신음소리를 들었던게 너무 강력해서...
다시 한번 듣고 싶더라고.
공강 때마다 친구들이 당구치자고 하는걸 마다하고
매일매일 공강일 때면 하숙집에 몰래 들어가서
불도 안켜고 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어.
너무 심심하니까 책을 읽기는 했는데... 그게 머리에 들어오나?ㅎ
몇주 하숙방에만 있다보니 둘이 언제 섹스를 하는지 알아냈어.
매주 금요일 2시 즈음에 둘의 거사가 이루어지더라구.
나중에 알고 보니.. 옆방 형이 제약회사 영업직인데..
금요일에 학교 근처 대학병원하고 약국들 돌면서 영업 뛰는 날인거야.
대학 갓졸업하고 영업 뛴다고는 하지만
거의 시다바리처럼 약국에 간식 사다주면서 안면 트고..
자기 회사 약 좀 넣어 달라고 부탁하는거였지.
그 형이 병원 소속 대학 졸업생이니까 일부러 이쪽으로 보낸거 같았어.
이제 패턴을 알았으니... 금요일이 되면.. 학식 먹고..
하숙방에 들어가서 가만히 바지 벗고 자위할 준비를 하는거지...
신발도 신발장에 넣어놓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그날도 여지없이 둘이 물고빠는 소리가 문너머로 들리는거야.
"아 좋아... 넣어줘.."
"학생... 더 깊게..."
"누나(혹은 아줌마라는 호칭을 섞어 쓰더라구)... 오늘 더 젖은 거 같아.."
"오늘은 누나꺼 내가 빨아줄게..."
"음......아.... 좋아... 못참겠어....."
"하..하....너무 좋아.. 넣어줘....빨리.."
척척척.. 살들끼리 부딪치고
"흐흐 누나 이제 완전 변녀네....보ㅈ 벌리면서 보채기는..."
둘의 대화가 들리고.. 둘다 내가 얼굴을 아는 사람이니까 이보다 더 좋은 청각 자료는 없었어...
(시각 자료까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누나... 이제 나올거 같아......안에다 해도 돼?..."
"응..."
착착.. 퍽퍽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좀 더 빠르게 들리고...
"그렇게 다리로 허리 꽉 조이면.... 아.. 쌀거 같아.."
잠시 정적이 흐르고...
샤워실에서 착착착...여느 때처럼 아줌마가 밑을 닦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리고 바로 1층으로 올라가 버리고...
그 형은 그날은 바빠선지 옷 입고 바로 나갔어.
나는 좃물로 범적이 된 자ㅈ를 부여잡고 샤워실에 들어갔지...
휴지로는 감당이 안될 정도로 쌌거든..
샤워실 문을 닫는데....
천 쪼까리 같은게 문고리에 걸려 있는거야.
펼쳐보니 여자 팬티... 아마도 아줌마가 챙겨가지 않은 거 같았어.
보ㅈ 닿는 부분이 하얀 점액질 같은게 묻어있더라구.
만져보니 끈적끈적한게.. 아줌마 애액인게 확실해...
다시 자ㅈ는 커지고......
미끌거리는 그부분을 기둥에 감싸고 다시 자위 파티가 시작된거야...
자위를 두번이나 하는게 쉬운건 아니거든...
그냥 손으로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
방금전까지 아줌마 보ㅈ가 닿았던 곳이고... 그 보ㅈ에서 흘러나온 애액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내 자ㅈ가 커지다 못해.. 빨갛고 시커멀 정도로 커졌어...
아.. 좋아 좋아..하면서 피스톤질을 하는데...
그때 샤워실 문이 딱 열린거야.
팬티에 흥분해서 문을 안 잠근거지...
문이 열리고.. 딱 쳐다보니........ 아줌마가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더라구...
나는 심장이 멎을 듯이 놀랬고.. 아줌마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머리로는 손동작을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손은 그러지 못했지..
"에구머니야... 학생 미안.." 하면서
문이 꽝 닫히고... 나는 그 찰나에 싸버렸어...
아주머니가 반지하에서 슬리퍼를 구겨 신으며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대충 씻고 방으로 가서 옷 입고 학교에 가버렸어.
아줌마 팬티는 좃물이 묻은 채 그대로 샤워실 바닥에 나두고 말이야...
그날 저녁 하숙밥 먹을 때 아줌마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어.
나도 의식하지 않는 듯이 행동하고... 평소처럼 행동했어.
그 뒤로 집에서 그 형이랑 아줌마가 섹스를 안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어.
그런데.. 다음주 금요일에도 여전히 둘이 거사를 치르더라구.
한 가지 바뀐 건
아줌마 목소리가 그전보다 더 선명하게 들리는 거야.
신음소리도 전보다 더 커지고 말이야.
그 형이
"아줌마(호칭이 누나, 아줌마 막 섞여서 쓰더라) 목소리 너무 커... 조금만 조용히.."
그래도 아줌마는... 평소 때보다 더 야한 말을 많이 하는거야.
여자 입에서 '보ㅈ'라는 말이 나오니까 그게 더 야한거야...
"학생 나 보ㅈ 빨아줘..."
쪽.. 쪽.. 빠는 소리가 들리고.. "하...흥.. 좋아.."
"학생 자ㅈ 맛있어.. 녹여 먹고 싶어... 빨아 먹을거야.."
"더 보ㅈ 속으로 깊게 넣어줘.."
착..착..착.. 빠르게 살부딪치는 소리와
애액이 질꺽질껏 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렸어.
찌걱찌걱 거린다고 해야 하나? 젤 같은걸 손에 묻혀서 비비면 나는 소리가 들렸어.
"나 걸레 보ㅈ처럼 너덜거려...... 아 좋아.."
"아.. 누나.. 흥분돼... 야한 말 더 해봐.... "
"아...막 조여와.. 꽉 쪼여.. 쌀거 같아... 이대로 쌀거야..."
"아.. 좋아.. 좋아.. 그대로 싸줘... 자ㅈ 좋아...."
막판 스퍼트를 올리듯 빠른 살부딪침 소리가 들리면서...
"아. 나와...윽..윽.."
"하..아.."
둘의 탄성과 함께 거사가 끝났어.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서는 둘이 대화를 나누더라구..
"누나 오늘따라 엄청 흥분했나봐..?"
"응.. 오늘은 평소보다 더 느껴지네..."
그 형이 손으로 보ㅈ를 만지는지...
"손이 델 정도로 엄청 뜨거워... 아직도 미끌거린다.."
아줌마의 부끄러운 듯한 웃음이 작게 들리고...
"오늘은 팬티까지 젖은 채로 기다리고 있던데... 무슨일 있었어?"
"아니야. 아무일 없고.. 생리할 때 돼서 그런지 더 흥분했나봐.."
"다음주도 오늘처럼 젖으면 더 좋겠다... 넣자마자 쌀뻔했잖아.."
여전히 손으로 문지르는지...
"아..흑.. 그만 만져...나.. 다시 뜨거워진다고..."
"좋으면서...ㅎㅎ"
"ㅎㅎㅎ 곧 생리 시작하면 못하니까 그런거야."
아줌마는 조금 더 바라는 눈치였는데,
2차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어.
둘이 대충 씻는 소리 들리고
그 형은 다시 약국으로 가고, 아줌마는 저녁 준비하러 올라가고 나서
샤워실에 씻으러 들어갔는데...
아줌마 팬티가 딱 걸려 있네.ㅎㅎ
나 의식하고 걸어 놓은거 맞겠지?하면서
나는 다시 2차 자위 파티를 가졌어.
저번주보다 더 애액이 묻어 있는 팬티는 따뜻하면서도
아줌마의 야한 냄새가 물씬 나더라...
역하지는 않고, 살짝 비릿한 냄새.. 혀로 살짝 대보니까 조금 짭짜름하면서도.. 끈적한 꿀같은 애액.
나는 팬티로 내 자ㅈ를 감싸고..
그 미끄덩거리는 느낌을 한껏 느끼면서 내 좃물이 팬티 가득 묻도록 한바탕 사정을 했어.
그리고 이번에는 씻고 방에서 아줌마가 팬티 가져갈 때까지 기다렸어.
내가 방에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줌마는
"오늘은 저번보다 더 많이 쌌네..."
나는 그냥 방에 가만히 있었고..
아줌마도 별일 없다는 듯 다시 1층으로 올라가서 저녁 준비를 하더라.
그 다음주에도 역시 팬티가 걸려 있었고...
아줌마의 신음소리와 야한 말을 기대하면서 금요일을 기다리기 시작했어.
아줌마와 내가 더 가까워지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뭔가 빼먹는 것도 있을거야.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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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의 신음소리를 들었던게 너무 강력해서...
다시 한번 듣고 싶더라고.
공강 때마다 친구들이 당구치자고 하는걸 마다하고
매일매일 공강일 때면 하숙집에 몰래 들어가서
불도 안켜고 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어.
너무 심심하니까 책을 읽기는 했는데... 그게 머리에 들어오나?ㅎ
몇주 하숙방에만 있다보니 둘이 언제 섹스를 하는지 알아냈어.
매주 금요일 2시 즈음에 둘의 거사가 이루어지더라구.
나중에 알고 보니.. 옆방 형이 제약회사 영업직인데..
금요일에 학교 근처 대학병원하고 약국들 돌면서 영업 뛰는 날인거야.
대학 갓졸업하고 영업 뛴다고는 하지만
거의 시다바리처럼 약국에 간식 사다주면서 안면 트고..
자기 회사 약 좀 넣어 달라고 부탁하는거였지.
그 형이 병원 소속 대학 졸업생이니까 일부러 이쪽으로 보낸거 같았어.
이제 패턴을 알았으니... 금요일이 되면.. 학식 먹고..
하숙방에 들어가서 가만히 바지 벗고 자위할 준비를 하는거지...
신발도 신발장에 넣어놓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그날도 여지없이 둘이 물고빠는 소리가 문너머로 들리는거야.
"아 좋아... 넣어줘.."
"학생... 더 깊게..."
"누나(혹은 아줌마라는 호칭을 섞어 쓰더라구)... 오늘 더 젖은 거 같아.."
"오늘은 누나꺼 내가 빨아줄게..."
"음......아.... 좋아... 못참겠어....."
"하..하....너무 좋아.. 넣어줘....빨리.."
척척척.. 살들끼리 부딪치고
"흐흐 누나 이제 완전 변녀네....보ㅈ 벌리면서 보채기는..."
둘의 대화가 들리고.. 둘다 내가 얼굴을 아는 사람이니까 이보다 더 좋은 청각 자료는 없었어...
(시각 자료까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누나... 이제 나올거 같아......안에다 해도 돼?..."
"응..."
착착.. 퍽퍽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좀 더 빠르게 들리고...
"그렇게 다리로 허리 꽉 조이면.... 아.. 쌀거 같아.."
잠시 정적이 흐르고...
샤워실에서 착착착...여느 때처럼 아줌마가 밑을 닦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리고 바로 1층으로 올라가 버리고...
그 형은 그날은 바빠선지 옷 입고 바로 나갔어.
나는 좃물로 범적이 된 자ㅈ를 부여잡고 샤워실에 들어갔지...
휴지로는 감당이 안될 정도로 쌌거든..
샤워실 문을 닫는데....
천 쪼까리 같은게 문고리에 걸려 있는거야.
펼쳐보니 여자 팬티... 아마도 아줌마가 챙겨가지 않은 거 같았어.
보ㅈ 닿는 부분이 하얀 점액질 같은게 묻어있더라구.
만져보니 끈적끈적한게.. 아줌마 애액인게 확실해...
다시 자ㅈ는 커지고......
미끌거리는 그부분을 기둥에 감싸고 다시 자위 파티가 시작된거야...
자위를 두번이나 하는게 쉬운건 아니거든...
그냥 손으로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
방금전까지 아줌마 보ㅈ가 닿았던 곳이고... 그 보ㅈ에서 흘러나온 애액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내 자ㅈ가 커지다 못해.. 빨갛고 시커멀 정도로 커졌어...
아.. 좋아 좋아..하면서 피스톤질을 하는데...
그때 샤워실 문이 딱 열린거야.
팬티에 흥분해서 문을 안 잠근거지...
문이 열리고.. 딱 쳐다보니........ 아줌마가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더라구...
나는 심장이 멎을 듯이 놀랬고.. 아줌마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머리로는 손동작을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손은 그러지 못했지..
"에구머니야... 학생 미안.." 하면서
문이 꽝 닫히고... 나는 그 찰나에 싸버렸어...
아주머니가 반지하에서 슬리퍼를 구겨 신으며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대충 씻고 방으로 가서 옷 입고 학교에 가버렸어.
아줌마 팬티는 좃물이 묻은 채 그대로 샤워실 바닥에 나두고 말이야...
그날 저녁 하숙밥 먹을 때 아줌마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어.
나도 의식하지 않는 듯이 행동하고... 평소처럼 행동했어.
그 뒤로 집에서 그 형이랑 아줌마가 섹스를 안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어.
그런데.. 다음주 금요일에도 여전히 둘이 거사를 치르더라구.
한 가지 바뀐 건
아줌마 목소리가 그전보다 더 선명하게 들리는 거야.
신음소리도 전보다 더 커지고 말이야.
그 형이
"아줌마(호칭이 누나, 아줌마 막 섞여서 쓰더라) 목소리 너무 커... 조금만 조용히.."
그래도 아줌마는... 평소 때보다 더 야한 말을 많이 하는거야.
여자 입에서 '보ㅈ'라는 말이 나오니까 그게 더 야한거야...
"학생 나 보ㅈ 빨아줘..."
쪽.. 쪽.. 빠는 소리가 들리고.. "하...흥.. 좋아.."
"학생 자ㅈ 맛있어.. 녹여 먹고 싶어... 빨아 먹을거야.."
"더 보ㅈ 속으로 깊게 넣어줘.."
착..착..착.. 빠르게 살부딪치는 소리와
애액이 질꺽질껏 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렸어.
찌걱찌걱 거린다고 해야 하나? 젤 같은걸 손에 묻혀서 비비면 나는 소리가 들렸어.
"나 걸레 보ㅈ처럼 너덜거려...... 아 좋아.."
"아.. 누나.. 흥분돼... 야한 말 더 해봐.... "
"아...막 조여와.. 꽉 쪼여.. 쌀거 같아... 이대로 쌀거야..."
"아.. 좋아.. 좋아.. 그대로 싸줘... 자ㅈ 좋아...."
막판 스퍼트를 올리듯 빠른 살부딪침 소리가 들리면서...
"아. 나와...윽..윽.."
"하..아.."
둘의 탄성과 함께 거사가 끝났어.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서는 둘이 대화를 나누더라구..
"누나 오늘따라 엄청 흥분했나봐..?"
"응.. 오늘은 평소보다 더 느껴지네..."
그 형이 손으로 보ㅈ를 만지는지...
"손이 델 정도로 엄청 뜨거워... 아직도 미끌거린다.."
아줌마의 부끄러운 듯한 웃음이 작게 들리고...
"오늘은 팬티까지 젖은 채로 기다리고 있던데... 무슨일 있었어?"
"아니야. 아무일 없고.. 생리할 때 돼서 그런지 더 흥분했나봐.."
"다음주도 오늘처럼 젖으면 더 좋겠다... 넣자마자 쌀뻔했잖아.."
여전히 손으로 문지르는지...
"아..흑.. 그만 만져...나.. 다시 뜨거워진다고..."
"좋으면서...ㅎㅎ"
"ㅎㅎㅎ 곧 생리 시작하면 못하니까 그런거야."
아줌마는 조금 더 바라는 눈치였는데,
2차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어.
둘이 대충 씻는 소리 들리고
그 형은 다시 약국으로 가고, 아줌마는 저녁 준비하러 올라가고 나서
샤워실에 씻으러 들어갔는데...
아줌마 팬티가 딱 걸려 있네.ㅎㅎ
나 의식하고 걸어 놓은거 맞겠지?하면서
나는 다시 2차 자위 파티를 가졌어.
저번주보다 더 애액이 묻어 있는 팬티는 따뜻하면서도
아줌마의 야한 냄새가 물씬 나더라...
역하지는 않고, 살짝 비릿한 냄새.. 혀로 살짝 대보니까 조금 짭짜름하면서도.. 끈적한 꿀같은 애액.
나는 팬티로 내 자ㅈ를 감싸고..
그 미끄덩거리는 느낌을 한껏 느끼면서 내 좃물이 팬티 가득 묻도록 한바탕 사정을 했어.
그리고 이번에는 씻고 방에서 아줌마가 팬티 가져갈 때까지 기다렸어.
내가 방에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줌마는
"오늘은 저번보다 더 많이 쌌네..."
나는 그냥 방에 가만히 있었고..
아줌마도 별일 없다는 듯 다시 1층으로 올라가서 저녁 준비를 하더라.
그 다음주에도 역시 팬티가 걸려 있었고...
아줌마의 신음소리와 야한 말을 기대하면서 금요일을 기다리기 시작했어.
아줌마와 내가 더 가까워지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