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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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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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이야기 (10)-1

10-1.



아줌마와는 별일이 없다면 화요일마다 거사를 치렀어.

생리 때는 어쩔 수없이 건너뛰어야 했는데...

그때마다 나는 생리통이 심한 아줌마를 위해...

오전 내내 내 침대에 누워있게 하고...팔다리를 주물러주거나...

수건을 따뜻하게 덥혀와서... 배위에 올려 찜질을 해드리곤 했어...



그럴 때면 아줌마는 내게 고마워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에 뭐가 하고 싶은지... 성적 판타지는 뭐가 있는지 물어보곤 했어..

처음에는 아줌마가 진짜 해줄 것 같아서... 아줌마가 할 수 있을만한 걸 고민해서 얘기했었지...



- 하루종일 아줌마를 노팬티로 있게 하고... 몰래 뒤로 다가가 아무때나 보ㅈ에 박기...

- 자ㅈ에 요플레 묻히고 아줌마한테 빨아 먹게 하기...

- 아줌마에게 팬티스타킹 신기고.. 가운데 뚫어서 섹스하기...등등



내 딴에는 판타지라고 생각해서 말을 한건데....

아줌마는 열중해서 말을 하는 나의 눈을

반달모양의 눈웃음으로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민수 학생은.....생각보다 판타지가 평범하네...." 라고 말을 하는거야.



그러면 나는 오기가 생겨서... 상상력을 더욱 발휘해서 온갖 변태적인 일들을 말하곤 했지....



- 아줌마 보ㅈ에 쭈쭈바 꽂아넣고... 녹이면서 빨아먹기...

- 아줌마 알몸 위에 안주 올려놓고... 친구랑 술 마시기(안주는 입으로만 먹어야 돼..)

- 남편 잠들었을 때... 옆에서 아줌마 보ㅈ 빨기

- 아줌마랑 나랑 섹스하는 거 아들한테 몰래 보여 주기(아줌마가 모르는 상황에서..아들이 보는거야.)

- 아들이 잠들었을 때... 옆에서 아줌마 자위시키기..

- 아줌마랑 아들 서로 눈가린 채로 상대가 누군지 모른채 3분간 삽입시키기(아들은 삽입만 하고 피스톤질은 안돼. 평생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없어.)

- 아줌마를 노팬티로 짧은 치마 입히고..길거리에서 노출 시키기(허리 숙여서..물건 집고 그런 거)

- 아줌마 입에 오줌 싸기(이미 정액을 싸봤으니.. 해본 것 아니냐는 아줌마의 지적이 있었어...)

- 밥을 정액이랑 보ㅈ 애액으로 비벼서 아줌마 먹이기(이 얘기 듣다가 너무 비릴 것 같다고 처음으로 아줌마가 인상을 썼어...)

- 아줌마 보ㅈ털 깍아서 빽보ㅈ 만들기

- 영화관이나 공연장 맨 앞쪽에 앉아서 아줌마 팬티 벗겨서...다리 벌리고 있게 하기...

- 콘돔에 딱풀 넣어서 보ㅈ 속에 꽂고.. 하루종일 같이 돌아다니기



여기까지는 아줌마를 상대로 떠올린 변태적인 일이었고...

아래 나머지는 그냥 될 대로 되란 식의 변태적인 판타지였어.



- 첫사랑의 결혼식 직전에 대기실에서 섹스하기(내 정액이 첫사랑 보ㅈ 안에 들어있는 채로 입장하는거야...)...

- 우리 과 여자 교수... 교수실에서 동기들과 돌려먹기...(우리 과에 아줌마 또래 여교수가 있는데, 나 C줬어....)

- 우리 과 퀸카로 성교육 비디오 찍기(성기 세부 명칭 설명, 삽입 방법, 애무 방법, 질ㅆ 모습, 성행위하는 모습 등을 찍는거야.. 야동이랑 차이없나?)

- 친구 여친 따먹기(이건 세희랑 해봤으니 된 건가? 세희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을 때니까..) 등등..

  (세희 얘기는 궁금한 사람 있다면 나중에 더 써볼게.. 몇 가지 일이 더 있기는 했어...)



야동이나 외국 포르노에서 본 것 중에 쎄다고 생각하는 걸 아무렇게나 말을 했지..

그러니까.. 아줌마 눈빛이 달라지는게 보이더라구...

아줌마를 떠올리면서 말한 것도 있고.. 그냥 되는대로 말한 것도 있었어...



아줌마는 왜 자꾸 아들이랑 엮으려고 하냐며 말도 안된다며 눈을 흘겼는데......

아줌마가 섹스할 때 아들 얘기하면 더 흥분하니까.....아줌마를 흥분시켜 볼려고 상상한 거라고 말했지.

아줌마는 눈을 흘기면서도 살짝 설레는 표정으로... 야하게 입맛을 다셨어.



그러면서 다소 진지한 목소리로...

".......... 아들 나이 때면 다들....엄마랑 그런 게..하고 싶은 거야?.." 라고 묻더라고.

음.......다 그렇지는 않다고 별로 없을 거라고.. 얘기하니까...

아줌마는 살짝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아들 얘기를 꺼내더라구.

빨래바구니에 벗어놓은 팬티가 가끔 주말에 없어졌다가.. 그 다음 주말에 다시 놓여 있는다는 거야.

그게 꼭 아들이 주말에 돌아올 때에 맞춰 그렇다는 거야...

근데 그 팬티가 금요일에 입었던 거라서... 옆방형과 내 좃물이 묻어 있는데...좃물이 묻은 부분은 마르면 빳빳해지니까...

아들이 그걸 보고 엄마와 하숙생들과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는 건 아닐까 하면서...

게다가 그걸 빌미로 아줌마에게...선을 넘는 요구를 해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거지....



아줌마와 아들은 피 한방울 안 섞인 남남이기는 하니까...

자기를 엄마가 아닌 성적 대상으로 생각할까봐 걱정된다면서....

아줌마는 나와 섹스하면서...상상 속에서만 아들과의 관계를 떠올렸는데...

그게 아줌마가 원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강제로 이뤄질까봐 걱정이 된대...

내가 섹스할 때나 판타지 얘기할 때.... 아줌마랑 아들을 엮으니까...

정말로 그렇게 될까 봐... 나한테 아들...고민을 얘기한 거야....



아줌마는 나보고도 엄마한테 그런 생각 가져본 적 있냐고 묻더라고...

우리 엄마는 너무 늙고 못생긴 쭈그렁 아줌마여서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고 했어...

만약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다면... 나도 팬티 정도로는.. 자위할 것 같다고.... 얘기했지...



나는 아줌마를 위로하려고...아줌마 옆에 나란히 누워서 꼭 안아주면서....

지금 잠시 사춘기라서 그런 거라고..... 좀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안심을 시켜줬어...

아줌마는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내 품에 안겨서 살짝 눈물을 글썽이더라구...



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아줌마 이마에 살짝 뽀뽀를 하고서는....

근데 아줌마 로망이 고등학생 아니냐고... 이참에 한번 실현해 보겠냐고... 농담을 치니까.....

그제서야 아줌마도 내 위로에 안심이 됐는지... 평소 때의 야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크큭. 나도 제복 패티시가 있는지......교복 입은 남학생이랑은 해보고 싶긴 해..." 라며...색기 가득한 웃음을 지었어..



아줌마를 꼭 안은채로.. 등을 슬슬 문지르며 다독여주니까... 안심이 됐는지.. 어느새 잠이 들더라고..

나도 깜빡 졸았는데... 한 30분 정도 지났나봐...

아줌마가.. 내 츄리닝 속에 손을 넣어서 자ㅈ를 주물럭거리는 바람에 깨버렸어.

나는 오늘은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얘기했지...좀 더 쉬다가 올라가라고...



그러자 아줌마가... 소녀처럼 웃으면서....

"오늘 민수 학생 판타지 하나 이뤄줄 수 있을거 같아." 라고 하는거야...

생리 중이라서.. 섹스가 안될텐데... 뭘 말이냐고 되물었지....



"그...거... 털.. 깍는..거 말이.야..."

아줌마는 오늘 생리가 거의 끝이라서...생리통은 조금 있지만.. 생리혈이 거의 나오지 않을 때이고...

털이 많아서... 생리혈이 묻는 것 때문에라도 위생 관리 차원에서 깎고 싶다는 거야....

나는 그냥 되는대로 내뱉은 판타지였지만...좋긴 했는데....아줌마가 무리하는 걸까 봐...

정말로 괜찮냐고 또 물었지...

그러니까.. 발기된 자ㅈ를 좀 더 강하게 주물럭거리면서 괜찮다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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