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그리고 여고생 - 1부5장

구름 많음
2024.11.17 (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9.0'C
글이 없습니다.

깡패 그리고 여고생 - 1부5장

“....뜨거워..”

끊임없이 일어나는 몸의 열. 그리고 점점 몸에 힘이 빠져나가면서 점점 무거워져 갔다. 미연은 배개를 꼭 끌어안고는 눈을 감으며 잠들려했다.

“한숨자면 괜찮아 질거야... 한숨만 자면...”

똑! 똑!

흠칫!

끼익-.

조용히 열리는 문. 그곳에는 미수가 가슴에 배개를 안고는 들어왔다. 하얀 옷에 작은 곰돌이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귀여운 잠옷. 잠옷이 작은지 미수의 두꺼운 가슴이 굴곡을 이루며 잠옷에 그대로 보였고 풍만한 엉덩이와 아담한 체형도 곡선을 이루며 미수의 육체를 어둠과 함께 조화를 이뤄주었다. 미수는 미연을 향해 여태까지 무표정과는 달리 즐거운 미소를 보내며 혀를 내밀었다.

“미 미수야 왜...”

“오랜만에 오라버님과 같이 자고 싶어요....”

헉!

“미 미수야.. 오늘은....”

철컥.

저벅. 저벅. 저벅.

조용히 닫히는 문.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걸음소리. 미연은 벽쪽으로 돌아누웠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곧 침대에 작은 소리와함께 미수가 누웠고 미연은 긴장한체 배개를 끌어안았다.

‘괜찮아... 미연과 나는 오빠와 동생사이야. 미연은 내 동생일 뿐이고... 괜찮아...’

“오라버니....”

꼬옥-.

푸욱-.

등뒤에 느껴지는 미수의 가슴. 두꺼운 가슴의 감촉이 등뒤로 그대로 전해져 내렸고 미수의 손이 미연의 겨드랑이 사이를 지나 가슴에 닿았다. 그렇게 미수는 등뒤에서 미연을 끌어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미연이 잠자는 척하며 조용히 있자 미수는 입가에 미소를 띄며 미연의 귀에 입술을 댓다.

“...........”

“오라버니.... 주무세요.”

하아~.

말하며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 미수. 입김은 미연의 귀와 목을 자극했고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렸다. 하지만 미수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곧 코를 미연의 목에 박고는 미연의 체취를 맡았다.

“미.. 미수야... 간지러...”

“제쪽으로 돌아누워 주세요. 그럼 치울게요.”

“미 미수... 아....”

핥짝-.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혀. 안그래도 민감한 몸에 자극을 주자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심음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얼굴이 붉어진체 최대한 목을 움츠리자 미수는 그런 미연의 행동이 마음에 들었는지 여전히 미소를 짓는 얼굴로 웃었다.

“그러시면.. 계속 할거에요.”

미연의 귀에 작게 속삭이곤 미수는 고개를 움직여 미연의 목을 파고들었다. 그리곤 또다시 미수의 목을 핥기 시작했고 미연은 도리질 치며 빠져나올려했다. 체격은 거의 같았지만 미연은 약기운에 힘이 빠져나가고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미수를 제대로 뿌리칠 수 없었다. 미연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자 미수는 곧 하얀이로 미연의 부드러운 혀를 살짝 깨물었다.

“아앗....”

“저를 봐주세요. 그럼 그만 할게요...”

“아.. 알았어.. 그 그만....”

미연이 항복하자 미수는 핥던 혀를 회수했고 그대로 뒤로 물러서긴 아쉬었는지 미연의 목을 길게 한번 핥고는 옆으로 조금 물러섰다. 미연은 간신히 몸을 진정시키며 눈물이 담긴 눈가를 닦으며 미수를 향해 돌아누웠다. 미수는 기다려다는듯 미연의 가슴을 향해 파고들었다.

“미수야... 하지마....”

“어렸을때 자주 이렇게 잤었죠? 저는 오빠품에 안겼고 오빠는 저를 안아주시고....”

“으응....”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미연. 미수는 미연을 꼭 끌어안고는 미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서로의 냄새. 미연은 미수의 여체에서 흘러나오는 냄새에 고개를 돌렸으나 미수는 미연의 몸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향기를 더더욱 느끼기 위해 또다시 미연의 목사이에 코를 박았다. 미연은 잠시 움찔거렸으나 미수를 밀치진 않았다.

“냄새 좋네요... 향수를 뿌리시지도 않았는데...”

“........”

“이상해요. 냄새를 맡으면 맡을수록 오빠의 목을 핥고 싶은건지. 오빠를 느끼고 싶어요. 오빠의 땀도, 피부도, 몸도.....”

“미수야.....”

미수의 말에 미연은 미수를 밀어낼려했으나 미수는 미연의 손을 쳐내고는 미연의 가슴사이를 파고들었다.

투드드득-.

“오빠... 저 오빠를 안고 싶어요.”

“안돼...!”

파악-!!

“하아... 하아...”

필사적으로 미수를 밀친 미연. 뒤로 몸을 움직였으나 뒤에 느껴지는건 차가운 벽이었다. 미수는 밀쳐진 체로 멍하니 미연을 바라봤다. 그리고는 고양이와 같은 움직임으로 미연에게 다가갔다.

“제가 싫으세요?”

“미수야! 이러지마!”

벗겨진 몸을 최대한 가리는 미연. 잠시 그런 미연을 바라보던 미수는 미연을 향해 고양이가 핥듯이 미연의 볼을 핥았다. 미연이 피할려하자 이번엔 양손으로 미연의 고개를 붙잡고는 얼굴 전부를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흑.. 흑.. 제발 미수야.. 우린,, 음....”

덥썩!

미연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미수의 혀. 미수의 혀는 처음에 미연의 이빨을 간질이더니 미연의 혀와 접촉하기 시작했고 크게 미연의 입속을 휘저었다. 미연은 몽롱한 정신상태로 당할수밖에 없었다.

오물-. 오물-. 쯔읍! 쩝!

천천히 떨어지는 미수의 입술. 하얀실이 미연의 입과 미수의 입 사이에 이어졌고 미수는 맛있다는듯이 그 실을 빨아들였다.

“하아.. 하아.. 흑..”

흘러내리는 미연의 눈물. 미수는 멍한 눈으로 미연의 눈물을 핥았다. 미연의 눈물을 핥고는 눈가를 핥아 내리더니 미연의 귓가에 대고는 색기 어린 목소리로 물었다.

“왜 우시는거에요?”

“흑... 흑...”

“울지마세요... 전 오빠를 사랑해요.”

터억-. 쿵!

미연을 쓰러트린 미수는 미연의 몸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미연의 윗도리를 벗길려 하자 미연은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을 들어 최대한 잠옷을 붙잡았다. 하지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힘든 상태에서 미수의 힘을 막아내긴 무리였다. 미수는 미연의 잠옷을 벗기고는 완전히 벗기진 않은체 미연의 팔에 잠옷을 걸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놓고는 미연의 상체를 살폈다.

달처럼 하얀 피부. 손으로 쓰다듬자 부드럽다고밖에 말할수 없었다. 미수는 멍하니 미연의 상체를 바라봤고 미연은 고개를 돌린체 미수의 시선을 피했다.

“아름다워....”

감탄을 하며 미수는 고개를 내렸다. 빨간 과실. 귀엽고 조그만 핑크색의 젖꼭지를 물었다. 미연은 입술을 깨물고는 고개를 도렸고 미수는 미연의 과실같은 젖꼭지를 씹으며 빨았다. 마치 그곳에서 맛있는 즙이 나오기라도 하는듯.

“아아... 아...”

미수의 자극에 미연의 몸은 더더욱 반응하기 시작했다. 호홉은 가빠지고 몸은 끊임없이 미수를 원했다. 어느새 미연의 중심부는 커질대로 커져 미수의 허벅지에 비벼졌다. 미수는 미연의 젖꼭지에서 점점 밑으로 내려오며 미연의 중심부를 잡았다.

꽈악-.

“하악-.....!!”

“오빠... 오빠의 거기가 커졌어요.”

“하아...”

“이런 귀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네요... 한손으로 잡히지 않는데요...”

꽈악-! 꽈악-! 주물럭.

미수는 두손으로 미연의 육봉을 이리저리 주물럭거렸다. 상체를 못움직이는 미연은 이제 반항은 둘째치고 정신을 차리는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미수의 손에 이리저리 주물러지는 미연의 자지. 미수는 육봉을 자신의 얼굴 가까이대고는 미소를 지으며 미연을 바라봤다.

“기분좋으세요... 오빠?”

“하악! 그만해... 제발...”

“왜... 거부하시는거에요. 그여자하곤 그렇게 즐겁게 하시고선...”

흠칫!

미연은 놀라 미수를 바라봤다. 어느새 미수의 얼굴에서 미소는 사라지고 울듯한 얼굴로 미수는 미연을 바라봤다.

“오빠가... 오빠가... 그여자하고 그러지만 않았더라면 저도 이렇게 하진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오빠가 다른 여자에게 몸을 빼앗겼다면...”

꾸욱-.

힘을쥐며 미연의 자지를 움켜쥐는 미수.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움츠려들었고 미수는 천천히 붉은 혀를 내밀며 미연의 자지를 향해 입을 벌렸다.

“저도 이럴수밖에 없어요...”

흐읍. 읍....

“아아.....”

미수의 두툼한 입술의 감촉. 자지의 끝에서부터 감기는 붉은 혀. 미수는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것처럼 이리저리 미연의 자지를 핥았다. 핥고 뱉고 빨고 비비고.... 미수의 오랄에 미연의 몸은 뒤로 꺽이며 입술을 깨물으며 어떻게든 쾌락을 버틸했다. 그러나...

“하아아악!!!”

퓨슉!!

미수의 얼굴에 뿜어지는 하얀우유. 미수는 눈을 감고는 피하지 않는체 그것을 받았다. 마치 받길 원하는 사람처럼. 미연의 사정이 끝나자 미연은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돌렸다. 미수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핥더니 곧 미연의 자지를 자신의 그곳에 맞추기 시작했다.

미연의 자지는 약때문인지 원래부터 기운이 남았는지 몰라도 여전히 단단하고 뜨거웠다. 미연은 포기한 얼굴로 고개를 돌렸고 미수는 미연을 향해 미소를 짓고는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비비적-. 포옥-. 푸우욱-!!

“아하악-!! 안되....”

“들어갔다.....”

처음엔 잘 들어가지지 않는지 몇 번이나 걸렸으나 결국 미연의 자지는 미수의 보지를 꽤뚫었고 미수의 허리는 들려졌다. 미연은 자신의 동생으로 인해 느껴지는 쾌감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정신이나간듯... 서서히 이제 쾌락만이 미연의 정신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미수는 작게 웃으며 그런 미연을 향해 입술을 뻗었다.

하압! 후웁. 음...

이제 미연도 더 이상 반항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미수의 혀와 뒤엉켰고 미친듯이 격렬한 키스만이 두사람을 지배했다. 이제 미연의 정신에는 더큰 쾌락을 느끼고 싶단 생각밖에 없었다. 미수가 입술을 떼려하자 미연의 입술이 필사적으로 따라붙었고 미수는 그런 자신의 오빠를 살짝 떼어냈다.

“이젠 오빤 내꺼야....”

최신업데이트
글이 없습니다.
주간BEST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