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그리고 여고생 - 1부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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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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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그리고 여고생 - 1부6장

깡패 그리고 여고생“하아! 하아!”

조금씩 움직이는 미수의 작은 몸짓. 미수의 보지에선 투명한 애액과 피가 흘러내렸다. 고통스러운지 미수는 잠시 이마를 찡그렸으나 곧 미소를 짓고는 미연의 볼에 키스를 했다. 미연은 목마른 아이처럼 미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했고 미수는 미연의 키스에 적극적으로 맞춰줬다.

“하아! 하아!”

푹! 푹! 뿌직!

점점 격렬해지는 하반신의 운동. 미친듯이 키스를 퍼부어대며 미수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였고 미연의 하반신또한 미수의 율동에 맞추며 허리를 흔들었다. 미수는 붉어진 요염한 얼굴로 움직임을 멈추더니 미연의 얼굴에서 입술을 뗏다. 미연은 참을수없는듯한 시선으로 미수를 바라봤고 미수는 미연의 입술을 살짝 핥았다.

“오빠... 저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하아... 아....”

“그러면 움직일게요....”

“사... 사랑해... 아앙...”

미연의 말이 끝나자 감기는 혀. 미수는 감격에 겨운 얼굴로 미연의 양볼을 잡고는 미친듯이 키스했다. 기뻐서 참을수 없는 얼굴로. 얼굴을 핥고 목더미를 핥고 가슴을 핥으며 미수는 소리쳤다.

“오빠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어렸을때부터 오빠를 연모해왔어요! 항상 오빠를 바라봐 왔고... 꿈꿔왔고 사랑했었어요...”

“하아...! 하아....!”

미수의 기쁨어린말에 미연은 순간 복잡한 시선으로 미수를 바라봤다. 그렇게... 자신의 동생은 자신을 연모해왔었나... 자신을... 하지만 곧 그 생각은 미수의 허리 움직임에 사라져버렸다. 미수의 엉덩이 움직임은 더더욱 격렬해졌고 미연의 몸은 허리는 점점 뜨기 시작했다.

“후회안해요... 저 오빠를 사랑하니까....”

“미수야... 아앗!!!”

퓨슈욱-!!! 푸슉!!!

자신의 몸안에서 뜨겁게 무엇인가가 터지는 느낌. 미수는 한동안 부르르 몸을 떨더니 뒤로 털썩 쓰러졌다. 쾌락과 기쁨이 교차하는 얼굴로. 쓰러진 미수의 보지에선 미연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하아! 하아! 음....?”

“으응... 아아....”

아직도 꺼지지 않은 미연의 기둥. 미연은 부끄러운지 필사적으로 다리로 그곳을 가릴려 했다. 하지만 미연의 그곳은 붉은덩어리로 아직도 끗끗히 서있었고 미수는 그모습을 보곤 웃으며 미연에게 다가갔다.

“아직도... 만족 못하셨어요....”

“하아... 으응....”

멍한 눈동자. 아직도 정신이 덜 풀린 얼굴. 자신의 몸을 숨기는것이 습관이 돼서 그런지 다리로 그곳을 감샀으나 미연의 시선은 여전히 미수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수는 싱긋 웃고는 미연의 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숙였다.

쭉! 쭉!

“아아.... 아...”

손으로 미연의 자지의 귀두와 끝을 매만지며 혀로 이리저리 자지의 볼알도 핥았다. 화려한 미수의 혀놀림에 미연의 몸은 또다시 뒤로 젖혀지며 쾌락에 겨워했다. 어느정도 미수의 펠라치오에 미연의 자지는 커질대로 커졌고 미수는 싱긋 웃더니 미연의 입술에 짧게 키스를 하고는 묶었던 미연의 팔을 풀었다. 그리고는 요염한 자세로 침대의 끄트머리엔 눕고는 미연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젠... 오빠가 해주세요....”

“하아... 하아...”

지금 미연에겐 한줄기의 이성이란 끈은 존재하지 않았다. 안그래도 미수가 먹인 약의 기운은 지독해 미연의 몸에 남아있었고 섹스를 막 접한지 얼마 안映藪?미연의 몸이 원하는 성욕구는 무척 강렬했다. 하지만 무엇에선지 잠시 멈칫거리던 미연은 곧 미수를 향해 달려들었다.

“하아! 하아! ? ? 하아!”

“음... 천천히... 아...”

이젠 아까와 반대가 되어 미연이 미수의 입술을 격렬하게 탐했다. 미친듯이 격렬하게 오히려 미수가 미연의 키스를 당해내지 못해 헐떡였고 미연은 그런 미수를 사정없이 애무했다. 미수의 목을 미친듯이 핥으며 한손으로는 미수의 두꺼운 가슴을 그리고 또다른 손으로는 미수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하아! 하아! 오 오빠! 아아...”

미수는 쾌락에 겨운 비명소리를 내뱉으며 미연의 목을 끌어안았고 미연또한 그런 미수를 힘껏 껴안았다. 그리곤 미수의 허리를 들어올리곤 자신의 물건을 조준했다.

“아... 오빠.... 잠깐... 흑!!”

사정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곧장 들어오는 미연의 자지. 막 사정이 끝나서 그런지 미수의 보지는 미끌미끌했고 부드러웠다. 미연은 느껴지는 본능대로 힘껏 허리를 움직이며 미수의 보지를 뚫어댔다. 그리고는 눈앞에 하얗고 커다란 젖가슴이 보이자 자신도 모르게 젖가슴을 빨아대며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 아...! 앙!!”

뿌직! 뿌직! 철퍽! 철퍽!

머리위에 있는 배개를 붙잡고는 쾌락에 정신을 잃어가는 미수. 거대한 오빠의 그곳이 자신의 그곳을 마음껏 탐하고 있었다. 약에 의한거라곤 하지만 자의로. 자신의 그곳을 마음껏 유린하고 들어오고 있었다. 기쁘다. 정말로...

“오빠... 키스해줘요. 음...”

미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들어오는 미수의 입술. 미연은 그대로 미수의 입술을 탐하며 미수의 허리를 띄우고는 격렬하게 움직였다.

철퍽-! 철퍽-!

“아아.... 가 갈거같아!!!”

촤아아악-!!!

부들... 부들...

미연의 자지가 꽃힌체 그대로 사정을 하는 미수. 미수의 보지에선 하얗고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왔다. 미수는 이제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 축 늘어졌다. 하지만 미연은 만족하지 못했는지 여전히 격렬하게 미수의 몸을 탐했다. 이젠 양손으로 미수의 허리를 붙잡고는 능숙해져가는 허리놀림으로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아앗! 아 아앙....”

“하악!!!”

주르륵-.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미연의 몸은 격렬하게 떨리더니 곧 미수의 몸위로 쓰러졌다. 어린아이와 같이 그대로 미수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은체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미수는 팔을 들어 미연을 껴안고는 미연의 이마에 키스를했다.

쪽-.

“오빠.. 행복해요.”

“..........”

미수의 말을 들었는지 못했는지 미연의 눈에선 작은 눈물이 주르륵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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