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하게 옆방형에 대해서는 질투 같은 게 전혀 없었어.

그도 그럴 것이... 내가 그 둘 사이에 낀 사람이니까

오히려 감지덕지로 즐길 수 있는 것이지..



그날도 어느 금요일과 같았어...

신발장부터 아줌마와 옆방형이 물고 빨고 하면서.... 키스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나는 아래만 벗고... 침대 헤드에 기대 앉아서...한껏 발기된 자ㅈ를 움켜잡고 있었어...



"아..흑... 정우학생......좋아.. 더 깊게....."

아줌마의 신음과 야한 말소리가 들릴때였어.... 자위를 막 시작하려는 찰나였는데...

난생 처음 들어보는 전화기 벨소리가 들리더라.

옆방형 핸드폰이었어.



"...네...OO제약 O정우입니다....네? 약품이 아직 도착 안했다고요? 어제 체크했는데... 지금 알아보고 다시 연락드릴게요."

그리고는 사무실에 전화를 하는지... 어디 병원으로 어려운 약품 이름을 대면서.. 발송 안됐냐고..

엄청 당황하는 목소리로 통화를 하더라.. 그러더니 지금 곧 회사로 가겠다고 하면서 전화가 끊겼어..



"누나,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옆방형이 뛰어나가는 소리가 들리더라.

나는 한껏 발기를 하고서도 사정을 못해서... 아쉬운 맘이 들었는데...

그래도 아줌마 팬티로 자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줌마 올라가는 소리를 기다렸어.



"똑. 똑."

그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 누군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지...

"똑. 똑. 민수학생, 나야.. 잠깐 들어갈게.."

아줌마가 문을 열었는데.. 그래도 자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그래서... 하체는 이불로 덮고 있었지.

아줌마의 윗옷은 제대로 단추를 잠그지 않아서 가슴골이 보이고,

아래는 플레어치마라고 하나? 무릎까지 오는 주름이 많아서 넓게 퍼지는 치마를 입고 있었어...



아줌마는 얼굴이 발개진채로 들어왔는데....

내 아래쪽이 이불로 가려졌지만... 한껏 솟아 있는걸보면서...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다가오더라구...

그리고 이불을 확 걷고는... 내 맨살 위에 말을 타듯이 무릎을 세운 채 올라탔어...

아줌마의 치마가 내 하체를 완전히 가려버렸지만.... 내 잔뜩 성난 자ㅈ가 가리키는 방향에 정확하게 보ㅈ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왜냐하면....

치마 안쪽에서 따뜻한 애액이.. 한두 방울 씩 내 귀두 위로 떨어졌거든...

아줌마는 노팬티인거야... 한껏 보ㅈ가 젖은 채로...



"...아줌마.... 정우형은요?..."

나는 좀 당황해서 물어봤지... 화요일 외에 다른 요일에 아줌마랑 한 적이 없었거든...

"회사에 일이 있다고 가버렸어...."

아줌마는 옆방형이 하다말고 가버린 탓인지... 잔뜩 흥분된 몸을 식힐 수가 없었나봐....

그러면서.. 살짝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민수학생...나 언제까지 서 있게 할거야.. 앉으라는 말도 안해주네..."

그래서

"아.. 아줌마... 좀 앉으세요..."라고 했지...



아줌마는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는데... 내 자ㅈ가 아줌마의 보ㅈ 구멍에 딱 들어가버렸어...

"아...흐....흑...........앉으니까...하..아... 좀.. 편하네....."

아줌마의 얼굴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띄었어...

근데 직전까지 옆방형 자ㅈ가 들락날락거려서인지......평소에 내가 섹스하던 그 구멍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낯설더라구.

아마 옆방형이 박아대면서.. 안쪽 모양이 옆방형의 모양처럼 변했나봐....

이 낯선 구멍이 나는 더 좋더라구.... 새로운 여자랑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자극받는 부위가 화요일이랑 다르게 느껴졌거든....

아줌마는 말을 타듯이 그 자세로... 앞뒤로 허리를 움직였어....



이미 애액이 흐를대로 흘러서.. 찌걱찌걱 소리가 났고.. 애액은 털과 만나 끈적거렸어...

"하..아... 좋아... 민수학생.... 더 찔러줘..."

나는 아줌마의 윗옷을 벗겼어... 이미 노브라였고... 꼭지가 딴딴하게 부풀어 있었어...

까만콩 같은 꼭지를 빨면서 이빨로 살짝살짝 씹었는데, 그때마다...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커졌어..

"아..윽.......아..파... 하..윽.. 좋아.... 더 빨아..줘..."



아줌마는 평소보다 더 섹스에 목마른 사람처럼 느껴졌어..

"하..아.. 아줌마... 정우형이 보ㅈ에 박다가 간거야?"

"으..응... 자ㅈ로 박다말고.. 가버렸어........민수학생 자ㅈ로... 더..더.. 박아줘..."



이제는 마주보는 자세에서 아줌마를 뒷치기 자세로 바꾸고는 치마를 엉덩이 위로 올렸어...

오늘은 두 사람의 자ㅈ가 박아서인지.. 평소보다 보ㅈ가 더 빨개보였어...

뒷치기 자세로 자ㅈ를 박아대니까.. 항문이 벌렁벌렁 거리는게 보이더라...

자ㅈ를 박아대면서 검지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항문 주름을 문지르니까 보ㅈ가 더 쪼여지는 느낌이었어...



"하..아.. 아줌마......정우형이랑 나랑 누구 자ㅈ가 더 좋아요?"

"하..윽...하...아.... 좋아.... 둘...다.. 좋.아..."



"그럼.... 정우형 자ㅈ랑 내 자ㅈ랑 동시에 보ㅈ에 박아줄까요?"

그러면서 검지 손가락 한마디를 항문에 살짝 찔러 넣었어....



"하...아....악...........하..윽..........."

항문이 팍 쪼여오면서... 아줌마는 오르가즘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어....

그러면서 엉덩이에 경련이 이는지...........허리를 자꾸 들썩들썩 거렷어....

항문과 보ㅈ가 손가락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팍 쪼여오는 통에.... 아줌마에게 싼다는 말도 못하고...

보ㅈ 속에 좃물을 싸버렸어......

그리고나서야... 쪼이던 항문과 보ㅈ가 느슨해지면서 손가락과 자ㅈ가 쑥 빠지고..

아줌마와 나는 침대에 같이 벌렁 누워버렸지.....



보ㅈ 구멍에서 흘러나온 좃물을 휴지로 닦고서는

아줌마의 치마가 불편해보여서...다 벗기고는 팔베게를 해주며 누워서 이야기를 나눴어..

나는 아줌마와 섹스를 마치고 잠시 누워서 야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좋았어.

또래 여자애들과는 나눌 수 없는 농밀한 얘기들이 많았거든...



아줌마는 옆방형의 자ㅈ가 들락거린 바로 직후라서

내가 병이라도 옮을까 걱정한다고 착각했는지....

자기는 하루에 한번 질 세정제를 쓰고... 분기마다 한번씩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는다고 얘기해주더라..

티켓 다방 다닐 때부터 해온 습관이라고 하면서....

그러면서 그동안 옆방형이랑 해서 이상한 병 걸린 적은 없다고... 걱정말라고 하더라...

(나는 아줌마 똥꼬에 손가락 넣은 게 죄송했는데... 아줌마는 오히려 나를 걱정해주니까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



나는 거친 숨이 잦아지는 아줌마에게 진한 키스를 하면서.. 한번 더 하려고 자세를 잡았지...

아줌마의 다리를 M자로 세우고는 귀두로 보ㅈ 구멍의 위아래로 문질렀어...

"아...흑.... 하..........아....민수학생.... 그만하고.. 넣어..줘..하윽..."

아줌마는 언제라도 2차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달아 올랐어...



나는 아줌마를 더 애태우게 하려고 지난 번처럼 야한 상황을 만들었어.

아줌마는 내가 생각해낸 상황극에 몰입도가 높았거든....상황을 떠올리면서 더 흥분하기도 했고..

귀두만 살짝 구멍에 넣고는 아줌마에게 물었지....

"누나, 지금 정우형이랑 나랑 자ㅈ 발딱 세우고 있으면 누구 먼저 박게 해줄거에요?"

"아..흑... 몰...라.... 그냥... 해줘......"

아줌마는 어서 빨리 자ㅈ를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는데....

한 사람을 고르지 않으면 안 박아 줄거라고 하니까........

아줌마는...실제 상황인 것처럼 고민하기 시작하는거야...

"정우가 형이니까......먼저?...아니야.. 민수 꺼가 더 크니까...민수학생..먼저... 하윽... 몰라..."

보ㅈ에서는 애액이 막 흘러내리면서도 아줌마는 울 것처럼 난감한 표정을 짓더라구...

내가 더 재촉하니까.....



"하..아...그런데..... 누가 먼저 하면... 두 번째로 하는 사람은 싫을 거 아니야..."라고 하는거야..

나는 우리 둘을 아끼는 아줌마의 마음이 고맙게 느껴져서....기둥까지 한번에 쑥 찔러넣었어....

"아..흑..... 좋...아........민수 학생...자ㅈ...하윽... 맛있어...."

나는 연신 자ㅈ를 보ㅈ에 박아대면서... 아줌마의 귀에 대고서는

나는 두 번째여도 좋고, 세 번째여도 상관없다고......아줌마랑 할 수 있으면 좋다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아줌마는 색기 가득한 얼굴로...

"하...아.....민수학생이 세 번째면.... 남자 3명이랑 한꺼번에 하는거야? 하..아..."

그러면서.. 아줌마는 시뮬레이션을 짜 보는지....

한명은 보ㅈ로, 다른 하나는 입으로... 마지막은 손으로 하면 되냐고 물어보는거야..

3명이랑 한꺼번에 하는 걸 상상한 것인지...아줌마의 보ㅈ가 점점 쪼여오기 시작했어....

나는 아줌마 귀에 대고 아줌마 손 하나가 남으니까.... 남자 4명이 한꺼번에 할 수 있다고 얘기해줬더니..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허리가 들썩거렸어...



나는 항문까지 넣을 수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아줌마가 내 말에 더 흥분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절정을 향해 갔어....



아줌마 애액으로........박아댈 때마다.. 질걱질걱 거리며.. 자ㅈ와 보ㅈ가 맞닿았다 떨어졌다 하는 소리가 났어...

이제 사정까지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느껴질 때쯤....

옆방형과의 쓰리ㅆ 상황을 상상하도록 질문을 만들어갔어....



"아줌마... 나랑 이렇게 박을 때.. 정우형 들어오면 입으로 해줄거에요?"라고 물으니까..

"하...윽... 정우학생 자ㅈ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아..하... 줄거야.."

내가 키스를 하면서 못빨게 하면요? 라고 하면서 더 빠르게 자ㅈ를 박아대니까...

"하..윽...하아..아...하...그럼 손으로...하윽... 해줘도 돼?" 라면서 내 허락을 구하는 거야...



아줌마가 나한테 점차 길들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줌마와 나 사이에 끈끈한 유대감이 커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옆방형은 손으로만 해주라는 내 말이 끝나자...아줌마는...절정에 다다른 듯이...

"아..흑.... 민수.학생... 나.. 보ㅈ에서 이제... 쌀 것.. 같아.....하..악...하..아.."

아줌마의 보ㅈ 속에서 애액이 울컥 치밀어나오는 느낌이 났어...

"아..줌..마... 나도.. 이제.. 쌀..게.요.... 보ㅈ 쪼여..와요.."

나도 아줌마의 절정에 맞춰 .. 보ㅈ 속으로.....좃물을 쏴버렸어.....



잠시 숨을 고르고..

아줌마 몸 위에서 내려와 보ㅈ 부분을 내려다보니.. 내 좃물과 애액으로...여느때보다 번들거렸어..



사실 금요일은 하숙집에서 거의 나만 저녁밥을 먹는 편이어서....

(옆방형은 금요일 회식이 많았고, 학생들은 엠티를 많이 갔으니까...)

그날은 발가벗은 채 아줌마와 좀 더 누워서 시간을 보냈어.......

나는 아줌마의 보ㅈ 애액을 손가락에 잔뜩 묻혀 유두를 문지르면서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있었고...

아줌마는 팔을 뻗어... 내 불알을 손바닥으로 살살 굴리고 있었어...



"아줌마는 티켓에서 일할 때 쓰리ㅆ 해본 적 있어요?" 라고 물어보니까

그런 적은 없고.... 찌질한 남자들이... 티켓 하나 끊고..

두 명이 차례대로 해보려고 한 적이 있었대....

그래서 그냥 해줬냐고 하니까.....

가게 삼촌(문신 많은 사람) 부른다고 하니... 쫄아서 티켓 하나를 마저 끊고... 순번 정해서 했다고 하더라.

그때는 섹스 맛도 모르고 하니까.. 좋지도 않고.. 그냥 돈 때문에 한 거라고 했어...



오늘은 옆방형이 먼저 하고... 내가 이어서 한거니까.. 이런게 쓰리ㅆ 아니냐고 하니까..

아줌마는 얼굴이 발개지면서 부끄러워하면서....

"내가.. 아까..는 미쳤었나..봐...ㅎ" 수줍게 웃더라고....

아까 옆방형이 자기만 흥분시키고... 가버려서... 나를 찾을 수밖에 없었대.....



여전히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정우학생은... 늘 콘돔을 끼고 하니까... 좀 부족하면.. 또 부탁해도 돼?..."

옆방형은 한번밖에 안한다면서....아까처럼 내 허락을 구하더라구...



나는 대답 대신 아줌마에게 키스를 하면서 혀로 동그라미를 그렸어...

키스를 하면서 번들거리는 보ㅈ를 어루만졌는데...

오늘은 보ㅈ가 세번이나 박혀서인지 다른 날보다도 더 뜨겁게 느껴지더라구...

아줌마한테 아프지 않냐고 하니까...좋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만져주니까... 맛사지 받는거 같아서.... 풀리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



발가벗은 아줌마와 노닥거리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어느새 살짝 어둠이 오는 듯했고...

아줌마는 아저씨 저녁 챙겨야 한다며......다음 주 화요일을 기약하며 1층으로 올라갔어.....

이 날은 내가 "화요일의 남자"에 이어 "금요일의 반쪽 남자"가 된 날이었어.